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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제약바이오 섹터 View: 하반기 우호적인 글로벌 환경 조성 기대
[NH투자증권] 바이오산업 하반기 제약바이오 길라잡이 : 미국 헬스케어 정책 하반기에는 국내 우호적으로 변화 기대. YTD 부진했던 코스피 제약사 2분기 호실적 반등 기대. 코스닥 바이오텍은 기술수출 모멘텀과 글로벌 주요 R&D 트렌드 부합하는 기업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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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바이오 전망 밝다, 다중항체 주목”[바이오 VC 집중조명]
이승호 데일리파트너스 대표 “하반기 바이오 전망 밝다, 다중항체 주목”[바이오 VC 집중조명]① 바이오 시장이 계단식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간 정체기(plateau)였다면 이제는 급변의 시기다. 계단을 오르지 못하는 이들은 뒤에 남겨지게 된다. 유동성 위기에 처한 ‘저성과’ 바이오텍의 대거 상장폐지가 예고된 상황에 역으로 수백억원대 펀딩에 성공하는 곳들이 속속 등장하는 것도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한다. 어느 때보다도 엣지 있는 기술, 탄탄한 데이터를 가진 곳에 돈이 쏠리고 있다. 이제는 과연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이데일리는 바이오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들을 시리즈로 인터뷰해 투자 인사이트를 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6962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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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한계 넘는다...와이바이오로직스, 차세대 면역항암제 본격 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현 PD-(L)1 면역항암제의 효능 한계를 뛰어 넘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가속화한다. 항체신약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각자대표 박영우・장우익)는 독자적인 기술로 자체 개발 중인 다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Multi-AbKine) 기반 차세대 면역항암제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2025년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중앙이코노미뉴스, <이중한체 한계 넘는다...와이바이오로직스, 차세대 면역항암제 본격 개발>, 2025년 7월 2일,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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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ASCO 2025 ADC부터 PD-(L)1xVEGF 이중항체까지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PD-1xVEGF 이중 항체에 면역 부스팅 작용을 하는 IL-2를 탑재한 Immunocytokine 개발 중 메리츠증권, [ASCO 2025] ADC부터 PD-(L)1xVEGF 이중항체까지, 2025년 6월 9일, https://m.blog.naver.com/ibokorea/22389312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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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이중항체로 메가 블록버스터 항암제 2차전
면역항암제 특허만료를 앞둔 머크와 BMS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차세대 항암제로 PD-(L)1xVEGF 이중항체 확보에 나서며, '면역항암제 2차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이중항체로 메가 블록버스터 항암제 2차전>, 2025년 6월 10일,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IView?dummyVa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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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딜' 이어지는 ADC 시장… 독성 최소화, 와이바이오로직스 차세대 기술력 주목
항체와 독성 약물을 결합해 암세포만 '콕' 찍어 공격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가 글로벌 바이오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 라노바 메디신스의 전임상 ADC에 6억 달러(8000억원)를 투자했고, 미국 화이자는 ADC 전문 기업 시젠을 430억 달러(57조원)에 인수했다. 매경헬스, <'빅딜' 이어지는 ADC 시장… 독성 최소화, 와이바이오로직스 차세대 기술력 주목>, 2025년 5월 27일,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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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와이바이오로직스 pH 감응 항체, 안전성 개선 확인이 중요
[유안타증권] 와이바이오로직스 pH 감응 항체, 안전성 개선 확인이 중요 유안타증권, <와이바이오로직스 pH 감응 항체, 안전성 개선 확인이 중요,>, https://www.myasset.com/myasset/research/rs_list/rs_view.cmd?cd006=&cd007=RE01&cd008=&searchKeyGubun=&keyword=&jongMok_keyword=&keyword_in=&startCalendar=&endCalendar=&pgCnt=&page=1&SEQ=20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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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5년새 기술수출 9건…'넥스트 키트루다' 순항
항암 항체의약품 개발 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국내 항체-약물 접합체(ADC) 개발 업체 리가켐바이오와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로써 회사 설립 이래 와이바이오로직스 누적 기술수출 건수는 총 9건으로 확대됐다. 데일리팜, <와이바이오, 5년새 기술수출 9건...'넥스트 키트루다' 순항>, 2025년 5월 15일,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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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AACR 2025: 참관후기
[SK증권] AACR 2025: 참관후기 SK증권, AACR 2025 참관후기, 2025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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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조만간 ADC용 항체 기술이전 소식 있을 것"
글로벌 핫 트렌드인 '항체-약물접합체(ADC)'에 올라탄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가 조만간 ADC용 항체 기술이전 소식을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장기적으로는 다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플랫폼을 통해 '넥스트 키트루다'가 될 자체 신약개발에 뛰어든다는 전략이다. 이데일리, 와이바이로로직스 "조만간 ADC용 항체 기술이전 소식 있을 것", 2025년 5월 13일, https://v.daum.net/v/202505130817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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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파인더] 와이바이오로직스 분석보고서
글로벌 빅파마들이 거액을 쏟고 있는 넥스트 키트루다, 동사 이뮤노사이트카인 융합항체 플랫폼에 주목 필요 밸류파인더, 글로벌 빅파마들이 거액을 쏟고 있는 넥스트 키트루다, 동사 이뮤노사이토카인 융합항체 플랫폼에 주목 필요, 2025년 4월 30일, https://valuefinder.co.kr/bbs/board.php?bo_table=report&wr_id=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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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콥데이 후기] 2H25 인투셀 기술이전 임박, 공동개발사 동사 수혜 전망
[콥데이 후기] 2H25 인투셀 기술이전 임박, 공동개발사 동사 수혜 전망 밸류파인더, [콥데이 후기] 2H25 인투셀 기술이전 임박, 공동개발사 동사 수혜 전망, 2025년 5월 13일, https://valuefinder.co.kr/bbs/board.php?bo_table=report&wr_id=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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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리서치] 와이바이오로직스-탄탄한 경쟁력과 풍부한 모멘텀
와이바이오로직스-탄탄한 경쟁력과 풍부한 모멘텀 IV리서치, 와이바이오로직스-탄탄한 경쟁력과 풍부한 모멘텀, 2025년 5월 11일, https://m.blog.naver.com/ivresearch/223862064606?recommendCode=2&recommendTrackingCod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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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R 2025]와이바이오로직스, ADC 독성 줄일 'pH감응' 가능성 입증
와이바이오로직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와 공동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pH 감응 기술을 선보였다. 산성도에 따라 결합력이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해 ADC의 난제인 독성 이슈를 해결할 키를 제시했다.더벨, [AACR 2025]와이바이오로직스, ADC 독성 줄일 'pH감응' 가능성 입증, 2025년 5월 9일,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508064430742010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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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와이바이오로직스, 넥스트 키트루다 관련 융합항체 플랫폼 주목"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30일 와이바이오로직스 에 대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거액을 쏟고 있는 넥스트 키트루다인 '이뮤노사이토카인'과 관련한 동사 융합항체 플랫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동사는 2023년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상장된 항체 신약 플랫폼 기업으로 전임상 서비스와 타 바이오 기업과의 공동개발을 통한 L/O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부터 리가켐바이오와 공동 연구를 진행한 YBL-001을 2020년 처음 Pyxis Oncology에 기술이전했고 지아이이노베이션을 포함해 지금까지 누적 8건의 기술이전을 진행한 이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그간 축적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력을 기반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신약개발을 시작했으며, 파트너사와 디스커버리 단계에서 지분 계약을 통해 실시권을 이전하고 사업화시 지분에 따라 수익을 배분 받는 공동신약개발 모델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동사가 보유한 항체 플랫폼 기술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등 어떤 모달리티(치료 접근방식)를 채택하든 우수한 항체를 보유하는 것이 우선이며 Ymax-ABL 플랫폼을 통해 항체들을 발굴해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동사는 2015년 리가켐바이오의 공동 창업자이자 핵심 플랫폼 기술인 콘쥬올을 발명한 박태교 대표의 인투셀과 함께 BYH3 ADC(ITC-6146RO) 파이프라인을 공동 연구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 IND 이후 L/O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 인투셀뿐 아니라 HK이노엔, 박셀바이오 같은 국내 바이오기업과의 협업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빅파마들은 2028년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는 키트루다를 이을 약물을 '이뮤노사이토카인'으로 낙점하고 거액을 쏟아붓고 있는 시장"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의 써밋테라퓨틱스는 이보네시맙의 기술을 72.5조원의 빅딜을 통해 도입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러한 글로벌 기조 속에서 동사 이중항체 기반 사이토카인 융합항체인 Multi-Abkine 플랫폼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핵심 파이프라인의 지속 연구개발과 대형 계약이 발생하기 전 시점인 올해 임상 준비를 위한 자금조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 출처 : 아시아경제 |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4300753075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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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AACR 2025에서 pH-감응 항체 기반 차세대 ADC 연구 결과 발표
특정 타깃 pH-감응 항체 ADC의 작동 원리 및 혈중 안정성 증가 결과로 글로벌 기업 주목 기대/사진=와이바이오로직스 [이슈앤비즈 김하성 기자]‘항체신약 개발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pH-감응 항체 기반의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이하 ‘ADC’)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치산쿄가 공동 개발한 엔허투(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의 성공으로 많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ADC 신약개발에 뛰어들고 있어 임상연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정상 조직에서의 독성과 이로 인한 용량조절에 따른 제한적인 치료 효능으로 임상 중단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ADC 개발사들은 독성을 줄이기 위해 전신 순환 과정동안 안정하고 표적세포 특이적으로 약물을 방출하는 링커 기술이나 낮은 용량에서도 우수한 세포사멸효과를 갖는 새로운 페이로드 개발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나, 보다 근본적인 해결 방안으로는 항체의 표적 선택성 향상이 필요하다.와이바이오로직스의 pH-감응 항체 기술은 산성 조건에서 주로 활성을 보이는 항체를 선별할 수 있는 항체 발굴 고도화 기술이다. 종양 조직은 약산성을 띄는 반면 정상조직이나 혈액은 중성을 띈다.일반 항체는 약산성과 중성에 관계없이 항원에 잘 결합하기 때문에 종양 조직뿐 아니라 정상 조직에도 결합해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pH-감응 항체는 표적 항원이 정상 조직과 암 조직 양쪽 모두에서 발현되더라도 정상 조직의 항원에는 결합하지 않고, 암 조직 항원에만 결합하기 때문에 정상 조직에서 독성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회사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의 물질적 특성과 약효를 2024년에 이미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그 연장선으로 이 항체의 pH-감응 원리와 ADC의 혈중 안정성 및 종양내 ADC의 분포율 등이 일반 항체와 비교하여 개선됨을 보일 예정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AACR에서 발표하는 결과는 pH-감응 항체 기반 ADC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작동하는 원리와 일반항체 기반 ADC 대비 개선된 결과를 제시하기 때문에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였다고 생각한다. 향후 당사는 다양한 종양 타깃에 대해 pH-감응 항체 발굴을 확장함으로써 이 기술이 ADC 뿐만 아니라 종양세포를 특이적으로 타깃해야 하는 다양한 모달리티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에 설립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반의 항체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과 ‘pH-감응 항체 발굴 기술’ 외에도 다중항체 제작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차세대 단일 도메인 항체 라이브러리인도 최근에 독자적으로 구축해 다중항체 분야에도 신약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회사는 이러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신약을 비롯하여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혹은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개발하고 있다.현재까지 8건의 자체개발 혹은 공동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켰고, 다수의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누적 17건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http://www.issuenbiz.com/news/articleView.html?idxno=5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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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AACR 2025에서 pH-감응 항체 기반 차세대 ADC 연구 결과 발표
[팜뉴스=김태일 기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4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pH-감응 항체 기반의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이하 ‘ADC’)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치산쿄가 공동 개발한 엔허투(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의 성공으로 많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ADC 신약개발에 뛰어들고 있어 임상연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정상 조직에서의 독성과 이로 인한 용량조절에 따른 제한적인 치료 효능으로 임상 중단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ADC 개발사들은 독성을 줄이기 위해 전신 순환 과정동안 안정하고 표적세포 특이적으로 약물을 방출하는 링커 기술이나 낮은 용량에서도 우수한 세포사멸효과를 갖는 새로운 페이로드 개발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나, 보다 근본적인 해결 방안으로는 항체의 표적 선택성 향상이 필요하다.와이바이오로직스의 pH-감응 항체 기술은 산성 조건에서 주로 활성을 보이는 항체를 선별할 수 있는 항체 발굴 고도화 기술이다. 종양 조직은 약산성을 띄는 반면 정상조직이나 혈액은 중성을 띈다. 일반 항체는 약산성과 중성에 관계없이 항원에 잘 결합하기 때문에 종양 조직뿐 아니라 정상 조직에도 결합해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 반면 pH-감응 항체는 표적 항원이 정상 조직과 암 조직 양쪽 모두에서 발현되더라도 정상 조직의 항원에는 결합하지 않고, 암 조직 항원에만 결합하기 때문에 정상 조직에서 독성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회사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의 물질적 특성과 약효를 2024년에 이미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그 연장선으로 이 항체의 pH-감응 원리와 ADC의 혈중 안정성 및 종양내 ADC의 분포율 등이 일반 항체와 비교하여 개선됨을 보일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AACR에서 발표하는 결과는 pH-감응 항체 기반 ADC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작동하는 원리와 일반항체 기반 ADC 대비 개선된 결과를 제시하기 때문에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였다고 생각한다. 향후 당사는 다양한 종양 타깃에 대해 pH-감응 항체 발굴을 확장함으로써 이 기술이 ADC 뿐만 아니라 종양세포를 특이적으로 타깃해야 하는 다양한 모달리티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에 설립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반의 항체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과 ‘pH-감응 항체 발굴 기술’ 외에도 다중항체 제작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차세대 단일 도메인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NANO'도 최근에 독자적으로 구축하여 다중항체 분야에도 신약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회사는 이러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신약을 비롯하여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혹은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공동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건의 자체개발 혹은 공동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켰고, 다수의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누적 17건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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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미국암연구학회서 pH-감응 항체 기반 ADC 연구결과 발표
항체신약 개발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4월 25일부터 3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5)'에서 자사 혁신적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pH-감응 항체 기반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이하 ‘ADC’)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치산쿄가 공동 개발한 엔허투(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 성공으로 많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ADC 신약개발에 뛰어들고 있어 임상연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정상 조직에서 독성과 이로 인한 용량조절에 따른 제한적인 치료 효능으로 임상 중단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ADC 개발사들은 독성을 줄이기 위해 전신 순환 과정 동안 안정하고 표적세포 특이적으로 약물을 방출하는 링커 기술이나 낮은 용량에서도 우수한 세포사멸효과를 갖는 새로운 페이로드 개발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나, 보다 근본적 해결 방안으로는 항체의 표적 선택성 향상이 필요하다.와이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회사 pH-감응 항체 기술은 산성 조건에서 주로 활성을 보이는 항체를 선별할 수 있는 항체 발굴 고도화 기술이다. 일반 항체는 약산성과 중성에 관계없이 항원에 잘 결합하기 때문에 종양 조직뿐 아니라 정상 조직에도 결합해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반면 pH-감응 항체는 표적 항원이 정상 조직과 암 조직 양쪽 모두에서 발현되더라도 정상 조직 항원에는 결합하지 않고, 암 조직 항원에만 결합하기 때문에 정상 조직에서 독성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회사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 물질적 특성과 약효를 2024년에 이미 선보였다. 이번 학회에서는 그 연장선으로 이 항체 pH-감응 원리와 ADC 혈중 안정성 및 종양내 ADC 분포율 등이 일반 항체와 비교하여 개선됨을 보일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AACR에서 발표하는 결과는 pH-감응 항체 기반 ADC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작동하는 원리와 일반항체 기반 ADC 대비 개선된 결과를 제시하기 때문에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였다고 생각한다. 향후 당사는 다양한 종양 타깃에 대해 pH-감응 항체 발굴을 확장함으로써 이 기술이 ADC 뿐만 아니라 종양세포를 특이적으로 타깃해야 하는 다양한 모달리티의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반 항체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과 ‘pH-감응 항체 발굴 기술’ 외 다중항체 제작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차세대 단일 도메인 항체 라이브러리 'Ymax®-NANO'도 최근 독자적으로 구축해 다중항체 분야에도 신약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회사는 이러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항체신약을 비롯해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혹은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협업을 통해 공동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체개발 혹은 공동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 기술이전 계약을 8건 성사시켰고, 다수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누적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17건 수주했다.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nid=308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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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ADC 최적화 PD-L1 항체 발굴
"기허가 PD-L1 항체 대비 2배 이상 내재화율 높은 후보 항체 확보"[데일리팜=차지현 기자] 항암 항체의약품 개발 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사 항체 발굴 플랫폼을 통해 항체-약물 접합체(ADC) 약물에 최적화한 PD-L1 항체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PD-L1은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이다. PD-L1을 표적하는 면역관문억제제는 항암제 분야에서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지만, 약 70% 암환자는 불응성 또는 저항성을 보이기 때문에 여전히 미충족 의료 수요가 존재한다.PD-L1은 다양한 암종에서 광범위하게 높은 발현을 보이는 반면, 정상 조직에서는 상대적으로 발현이 낮다. 이에 따라 면역관문억제제의 타겟이자 ADC 개발을 위한 잠재적 표적이 될 수 있다.다만 대부분의 PD-L1 항체는 ADC 약물로 개발하기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었다. ADC 약물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항체의 세포 내재화율이 높아야 하는데, PD-L1 항체는 암세포 내재화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다. ▲ (자료: 와이바이오로직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항체 발굴 플렛폼인 YmaxÒ-ABL을 활용, 다양한 PD-L1 항체를 발굴했다. 이로써 면역관문억제제로 이미 승인받은 PD-L1 항체보다 2배 이상 내재화율이 높은 후보 항체를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내재화율이 높은 PD-L1 항체뿐만 아니라, 면역 항암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수 미공개 항체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면서 "여러 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회사 측은 "2024년 하반기부터 유명 ADC 사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PD-L1 후보 항체에 대해 기술이전 전 단계인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해 평가를 진행해 왔다"며 "최근 성공적으로 평가를 완료했다"고도 덧붙였다.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32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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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새 기전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데이터·인력 자신감
"다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는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미래지향적인 바이오텍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가 R&D 전략을 전환한 건 한 순간에 결정된 일이 아니다. 현재 파이프라인이 과연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가치를 지녔는지 고민했고 새 모달리티를 검증하며 새로운 영역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했다. 약 1년간의 고민과 검토, 신규 모달리티에 대한 준비 끝에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다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개발을 위한 준비는 모두 마쳤고 시장을 설득해 빠르게 달릴 일만 남았다. 더벨은 장우익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사진)를 만나 와이바이오로직스 개발 전략 전환을 위한 지난 1년간의 스토리를 들었다.◇면역학 전문가 영입·신약 환경 변화 '트리거'와이바이오로직스가 R&D 전략 새 판을 기획하게 된 건 지난해 영입한 윤주한 연구소장과 관련이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상장 후 R&D 조직을 개편하면서 전략연구개발본부를 세우고 연구소장을 새롭게 영입했다. 기존 연구소장을 맡았던 박범찬 부사장은 R&D 조직을 총괄하는 전략연구개발본부장을 맡았다.작년 3월 합류한 윤 연구소장은 면역학을 깊이 연구했던 인물이다.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학사, 동 대학 분자생물학 석사를 거쳐 세계 최대 비영리의료기관인 미국 메이요클리닉에서 면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의대 소아병원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다. 국내 산업계 경력으로는 JW중외제약 책임연구원, 바이로큐어 연구소장 등이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꾀하는 관점에서 새 면역관문 타깃을 발굴해 혁신신약 개발을 주도했던 윤 연구소장을 영입했다. 그가 합류 후 주로 제안했던 모달리티가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다. 마침 글로벌에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에 대한 긍정적인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하고 검토 결과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됐다.장 대표는 "새로 영입한 연구소장을 통해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를 검토했고 면역항암 신약 연구 흐름이 맞아떨어지면서 전략 재수립의 트리거가 됐다"며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오래 연구했던 항체 전문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기존 물질·플랫폼 활용, 신약개발 초점 맞춘 조직개편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존 주력 파이프라인이던 PD-1 신약 '아크릭솔리맙'의 3상 임상에 자금을 쏟는 것은 오히려 시장의 동의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 봤다. 한정된 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아크릭솔리맙 단일항체를 상용화하는 것보다 효능을 확인한 아크릭솔리맙을 활용해 좀 더 미래지향적인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 되리라 판단했다.주력 파이프라인은 달라졌지만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플랫폼을 근간으로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다. 아크릭솔리맙 물질은 다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개발의 '백본'과 같다. 1/2상을 진행하면서 확인한 데이터를 활용한다.그는 "후기 임상은 적절한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며 "기존에 쌓아온 플랫폼 기술과 아크릭솔리맙 데이터를 활용해 다중항체-사이토카인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에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전략을 수정하면서 작년 말 R&D 세부 조직에도 또 한 번 변화를 줬다.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개발에 적합한 팀을 구성하기 위함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R&D 조직은 본래 전략연구개발본부 아래 항체신약연구소와 플랫폼개발실, 개발실을 두고 있었다. 항체신약연구소 아래 △스크리닝팀 △항체엔지니어링팀 등 4개팀과 개발실 아래 △생산팀 △공정분석팀 등 3개팀, 그리고 플랫폼개발실 아래 플랫폼개발팀이 있는 형태다.최근 항체신약연구소 3개팀(신약1팀·2팀, 전임상팀), 개발실 2개팀(CMC팀, 플랫폼팀)으로 부서를 간소화 했다. 플랫폼개발팀이 개발실 산하로 편입되면서 플랫폼개발실이 사라졌다. 전반적인 업무 역할을 유지하되 신약 개발에 보다 많은 인력을 배치하는 목적으로 풀이된다.국책 과제를 통해 지원받는 R&D 자금으로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하고 해외 랩과의 협력으로 고급 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외부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 중이다.장 대표는 "내부 인력뿐 아니라 외부 리소스를 잘 활용함으로써 우리가 갖추지 못한 부분을 보완해 최대의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406194920064010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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