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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내년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 뉴스1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바이오 리더스클럽' 행사에서 "현재 여러 항체 신약물질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내년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그 중에서도 새로운 항암 항체물질 'YBL-013'(PDL1-ALiCE)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모으고 있다. 'YBL-013'은 최근 세계 항암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관문억제제'와 '카티'(CAR-T)의 장점을 융합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초 370억원의 투자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미 일부 투자금은 들어온 상태다. 'YBL-013'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인 '앨리스'(ALiCE) 기술을 통해 현재 개발되고 있다. 'YBL-013'은 단백질 PD-L1을 억제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와 면역세포 'T세포'의 공격력을 키우는 카티의 기능을 결합시켰다. 기존 면역관문억제제는 PD-L1을 억제시켜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이 그친다. 그러나 'YBL-013'은 성분인 이중항체가 암세포의 PD-L1과 T세포에 결합하며 복합구조를 만들어 T세포의 암세포 공격은 물론 T세포의 활성까지 유도한다. 또 카티는 80% 이상 환자에서 치료효과가 뛰어나지만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수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YBL-013'은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약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YBL-013'의 양이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대비 100분의1 수준이라는 점도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YBL-013'에 대해 앞으로 전임상(동물실험)을 마치고 2020년부터 임상1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YBL-013'은 지난 7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돼 현재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음상준 기자 | 2018-09-13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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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내년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 뉴스1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바이오 리더스클럽' 행사에서 "현재 여러 항체 신약물질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내년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그 중에서도 새로운 항암 항체물질 'YBL-013'(PDL1-ALiCE)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모으고 있다. 'YBL-013'은 최근 세계 항암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관문억제제'와 '카티'(CAR-T)의 장점을 융합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초 370억원의 투자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미 일부 투자금은 들어온 상태다. 'YBL-013'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인 '앨리스'(ALiCE) 기술을 통해 현재 개발되고 있다. 'YBL-013'은 단백질 PD-L1을 억제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와 면역세포 'T세포'의 공격력을 키우는 카티의 기능을 결합시켰다. 기존 면역관문억제제는 PD-L1을 억제시켜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이 그친다. 그러나 'YBL-013'은 성분인 이중항체가 암세포의 PD-L1과 T세포에 결합하며 복합구조를 만들어 T세포의 암세포 공격은 물론 T세포의 활성까지 유도한다. 또 카티는 80% 이상 환자에서 치료효과가 뛰어나지만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수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YBL-013'은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약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YBL-013'의 양이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대비 100분의1 수준이라는 점도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YBL-013'에 대해 앞으로 전임상(동물실험)을 마치고 2020년부터 임상1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YBL-013'은 지난 7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돼 현재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음상준 기자 | 2018-09-13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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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내년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 뉴스1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바이오 리더스클럽' 행사에서 "현재 여러 항체 신약물질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내년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그 중에서도 새로운 항암 항체물질 'YBL-013'(PDL1-ALiCE)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모으고 있다. 'YBL-013'은 최근 세계 항암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관문억제제'와 '카티'(CAR-T)의 장점을 융합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초 370억원의 투자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미 일부 투자금은 들어온 상태다. 'YBL-013'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인 '앨리스'(ALiCE) 기술을 통해 현재 개발되고 있다. 'YBL-013'은 단백질 PD-L1을 억제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와 면역세포 'T세포'의 공격력을 키우는 카티의 기능을 결합시켰다. 기존 면역관문억제제는 PD-L1을 억제시켜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이 그친다. 그러나 'YBL-013'은 성분인 이중항체가 암세포의 PD-L1과 T세포에 결합하며 복합구조를 만들어 T세포의 암세포 공격은 물론 T세포의 활성까지 유도한다. 또 카티는 80% 이상 환자에서 치료효과가 뛰어나지만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수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YBL-013'은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약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YBL-013'의 양이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대비 100분의1 수준이라는 점도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YBL-013'에 대해 앞으로 전임상(동물실험)을 마치고 2020년부터 임상1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YBL-013'은 지난 7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돼 현재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음상준 기자 | 2018-09-13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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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내년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 뉴스1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바이오 리더스클럽' 행사에서 "현재 여러 항체 신약물질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내년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그 중에서도 새로운 항암 항체물질 'YBL-013'(PDL1-ALiCE)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모으고 있다. 'YBL-013'은 최근 세계 항암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관문억제제'와 '카티'(CAR-T)의 장점을 융합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초 370억원의 투자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미 일부 투자금은 들어온 상태다. 'YBL-013'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인 '앨리스'(ALiCE) 기술을 통해 현재 개발되고 있다. 'YBL-013'은 단백질 PD-L1을 억제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와 면역세포 'T세포'의 공격력을 키우는 카티의 기능을 결합시켰다. 기존 면역관문억제제는 PD-L1을 억제시켜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이 그친다. 그러나 'YBL-013'은 성분인 이중항체가 암세포의 PD-L1과 T세포에 결합하며 복합구조를 만들어 T세포의 암세포 공격은 물론 T세포의 활성까지 유도한다. 또 카티는 80% 이상 환자에서 치료효과가 뛰어나지만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수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YBL-013'은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약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YBL-013'의 양이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대비 100분의1 수준이라는 점도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YBL-013'에 대해 앞으로 전임상(동물실험)을 마치고 2020년부터 임상1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YBL-013'은 지난 7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돼 현재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음상준 기자 | 2018-09-13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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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내년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 뉴스1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바이오 리더스클럽' 행사에서 "현재 여러 항체 신약물질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내년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그 중에서도 새로운 항암 항체물질 'YBL-013'(PDL1-ALiCE)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모으고 있다. 'YBL-013'은 최근 세계 항암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관문억제제'와 '카티'(CAR-T)의 장점을 융합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초 370억원의 투자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미 일부 투자금은 들어온 상태다. 'YBL-013'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인 '앨리스'(ALiCE) 기술을 통해 현재 개발되고 있다. 'YBL-013'은 단백질 PD-L1을 억제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와 면역세포 'T세포'의 공격력을 키우는 카티의 기능을 결합시켰다. 기존 면역관문억제제는 PD-L1을 억제시켜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이 그친다. 그러나 'YBL-013'은 성분인 이중항체가 암세포의 PD-L1과 T세포에 결합하며 복합구조를 만들어 T세포의 암세포 공격은 물론 T세포의 활성까지 유도한다. 또 카티는 80% 이상 환자에서 치료효과가 뛰어나지만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수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YBL-013'은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약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YBL-013'의 양이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대비 100분의1 수준이라는 점도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YBL-013'에 대해 앞으로 전임상(동물실험)을 마치고 2020년부터 임상1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YBL-013'은 지난 7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돼 현재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음상준 기자 | 2018-09-13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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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내년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 뉴스1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바이오 리더스클럽' 행사에서 "현재 여러 항체 신약물질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내년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그 중에서도 새로운 항암 항체물질 'YBL-013'(PDL1-ALiCE)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모으고 있다. 'YBL-013'은 최근 세계 항암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관문억제제'와 '카티'(CAR-T)의 장점을 융합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초 370억원의 투자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미 일부 투자금은 들어온 상태다. 'YBL-013'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인 '앨리스'(ALiCE) 기술을 통해 현재 개발되고 있다. 'YBL-013'은 단백질 PD-L1을 억제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와 면역세포 'T세포'의 공격력을 키우는 카티의 기능을 결합시켰다. 기존 면역관문억제제는 PD-L1을 억제시켜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이 그친다. 그러나 'YBL-013'은 성분인 이중항체가 암세포의 PD-L1과 T세포에 결합하며 복합구조를 만들어 T세포의 암세포 공격은 물론 T세포의 활성까지 유도한다. 또 카티는 80% 이상 환자에서 치료효과가 뛰어나지만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수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YBL-013'은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약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YBL-013'의 양이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대비 100분의1 수준이라는 점도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YBL-013'에 대해 앞으로 전임상(동물실험)을 마치고 2020년부터 임상1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YBL-013'은 지난 7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돼 현재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음상준 기자 | 2018-09-13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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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신약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내년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3일 뉴스1 주최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바이오 리더스클럽' 행사에서 "현재 여러 항체 신약물질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내년말 코스닥 상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그 중에서도 새로운 항암 항체물질 'YBL-013'(PDL1-ALiCE)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모으고 있다. 'YBL-013'은 최근 세계 항암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관문억제제'와 '카티'(CAR-T)의 장점을 융합하면서 단점을 보완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초 370억원의 투자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미 일부 투자금은 들어온 상태다. 'YBL-013'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인 '앨리스'(ALiCE) 기술을 통해 현재 개발되고 있다. 'YBL-013'은 단백질 PD-L1을 억제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와 면역세포 'T세포'의 공격력을 키우는 카티의 기능을 결합시켰다. 기존 면역관문억제제는 PD-L1을 억제시켜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이 그친다. 그러나 'YBL-013'은 성분인 이중항체가 암세포의 PD-L1과 T세포에 결합하며 복합구조를 만들어 T세포의 암세포 공격은 물론 T세포의 활성까지 유도한다. 또 카티는 80% 이상 환자에서 치료효과가 뛰어나지만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치료비가 수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YBL-013'은 대량생산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약 효과를 내는데 필요한 'YBL-013'의 양이 기존 면역관문억제제 대비 100분의1 수준이라는 점도 생산성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YBL-013'에 대해 앞으로 전임상(동물실험)을 마치고 2020년부터 임상1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YBL-013'은 지난 7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돼 현재 연구개발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음상준 기자 | 2018-09-13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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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PD-L1/CD3 이중항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T세포 활성을 증대시킨 항암 이중항체 ACE-05의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범부처 전주기신약개발사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사업단의 지원 하에 항암제 후보물질인 'ACE-05'의 효능과 기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ACE-05는 PD-L1/CD3 이중항체로 면역관문 분자를 저해하면서 동시에 T세포와 암세포를 직접 연결하는 기전을 가진다.ACE-05는 회사의 신규 T세포 표적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기반의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종양모델에서 기존의 PD-L1 항체와 비교해 적은 용량으로도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LiCE 이중항체 플랫폼은 T세포의 CD3와 암세포 표면의 타깃항원을 동시에 인식한다. 경쟁 기술인 암젠의 BiTE와 비교해 암세포-면역세포의 거리를 최적화해 암세포에 더 강하게 결합하도록 디자인했다. 동물에서 테스트한 결과 독성은 더 낮았고 BiTE(50kDa)와 비교해 2배 이상의 분자량을 가져 혈중 안정성, 생산성, 효능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현재 시판중인 PD-1/PD-L1 계열의 면역관문억제제는 우수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암환자의 20~30%에서만 반응을 보인다는 한계점이 있다. 반면 세포치료제인 CAR-T는 혈액암 환자에서 80% 이상의 높은 반응을 보이지만 환자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사용이 제한적이며, 고가의 치료비용이 들어간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존의 면역항암제의 단점을 개선하여 반응률을 높이면서, 항체를 통해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CAR-T의 고비용 이슈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연구협약이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회사의 ALiCE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회사 임직원이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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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PD-L1/CD3 이중항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T세포 활성을 증대시킨 항암 이중항체 ACE-05의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범부처 전주기신약개발사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사업단의 지원 하에 항암제 후보물질인 'ACE-05'의 효능과 기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ACE-05는 PD-L1/CD3 이중항체로 면역관문 분자를 저해하면서 동시에 T세포와 암세포를 직접 연결하는 기전을 가진다.ACE-05는 회사의 신규 T세포 표적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기반의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종양모델에서 기존의 PD-L1 항체와 비교해 적은 용량으로도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LiCE 이중항체 플랫폼은 T세포의 CD3와 암세포 표면의 타깃항원을 동시에 인식한다. 경쟁 기술인 암젠의 BiTE와 비교해 암세포-면역세포의 거리를 최적화해 암세포에 더 강하게 결합하도록 디자인했다. 동물에서 테스트한 결과 독성은 더 낮았고 BiTE(50kDa)와 비교해 2배 이상의 분자량을 가져 혈중 안정성, 생산성, 효능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현재 시판중인 PD-1/PD-L1 계열의 면역관문억제제는 우수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암환자의 20~30%에서만 반응을 보인다는 한계점이 있다. 반면 세포치료제인 CAR-T는 혈액암 환자에서 80% 이상의 높은 반응을 보이지만 환자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사용이 제한적이며, 고가의 치료비용이 들어간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존의 면역항암제의 단점을 개선하여 반응률을 높이면서, 항체를 통해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CAR-T의 고비용 이슈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연구협약이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회사의 ALiCE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회사 임직원이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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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PD-L1/CD3 이중항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T세포 활성을 증대시킨 항암 이중항체 ACE-05의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범부처 전주기신약개발사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사업단의 지원 하에 항암제 후보물질인 'ACE-05'의 효능과 기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ACE-05는 PD-L1/CD3 이중항체로 면역관문 분자를 저해하면서 동시에 T세포와 암세포를 직접 연결하는 기전을 가진다.ACE-05는 회사의 신규 T세포 표적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기반의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종양모델에서 기존의 PD-L1 항체와 비교해 적은 용량으로도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LiCE 이중항체 플랫폼은 T세포의 CD3와 암세포 표면의 타깃항원을 동시에 인식한다. 경쟁 기술인 암젠의 BiTE와 비교해 암세포-면역세포의 거리를 최적화해 암세포에 더 강하게 결합하도록 디자인했다. 동물에서 테스트한 결과 독성은 더 낮았고 BiTE(50kDa)와 비교해 2배 이상의 분자량을 가져 혈중 안정성, 생산성, 효능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현재 시판중인 PD-1/PD-L1 계열의 면역관문억제제는 우수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암환자의 20~30%에서만 반응을 보인다는 한계점이 있다. 반면 세포치료제인 CAR-T는 혈액암 환자에서 80% 이상의 높은 반응을 보이지만 환자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사용이 제한적이며, 고가의 치료비용이 들어간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존의 면역항암제의 단점을 개선하여 반응률을 높이면서, 항체를 통해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CAR-T의 고비용 이슈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연구협약이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회사의 ALiCE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회사 임직원이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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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D-L1/CD3 Bispecific Antibody
Y-Biologics has signed a government-wide life-cycle new drug development project agreement with the Government-wide New Drug Development Project Group to develop ACE-05, an anti-cancer dual antibody with increased T cell activity. According to the agreement, Y-Biologics will be carrying out research on the efficacy and mechanism of ACE-05, an anticancer drug candidate, with the support of the project group. ACE-05 is a PD-L1/CD3 bispecific antibody that inhibits immune checkpoint molecules and binds to T cells and cancer cells simultaneously. ACE-05 is a bispecific antibody candidate based on ALiCE (Antibody-Like Cell Engager), the company’s new bispecific T cell engager platform. It has shown to exhibit powerful efficacy even at low doses compared to the existing PD-L1 antibodies in tumor models. The ALiCE platform developed by Y-Biologics recognizes the CD3 of T cells and a target antigen on the surface of cancer cells at the same time. Compared to Amgen’s BiTE, it was designed to bind more strongly to cancer cells by optimizing the cancer cell-immune cell distance. The results of animal testing showed that the toxicity was lower, and it demonstrated substantially improved stability in the bloodstream, with more than double the molecular weight of BiTE (50 kDa), as well as enhanced productivity and efficacy. Although the PD-1/PD-L1 type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currently on the market exhibit excellent efficacy, only 20-30% of cancer patients respond to them. On the other hand, CAR T cell therapy has a high response rate of over 80% in blood cancer patients, but its use is limited, as it must be tailored to each patient and it is expensive. Y-Biologics explained, “It is expected to provide an alternative to CAR-T cell therapy, which is costly, by addressing the shortcomings of the existing immunotherapy with an increased response rate and activating immune cells through antibodies."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 said, “I hope this research project agreement will serve as an impetus for our company’s technological prowess to be recognized. [...] All our executives and employees will make an effort for the ALiCE platform technology to gain recognition in the global market through this agreement.”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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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PD-L1/CD3 이중항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T세포 활성을 증대시킨 항암 이중항체 ACE-05의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범부처 전주기신약개발사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사업단의 지원 하에 항암제 후보물질인 'ACE-05'의 효능과 기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ACE-05는 PD-L1/CD3 이중항체로 면역관문 분자를 저해하면서 동시에 T세포와 암세포를 직접 연결하는 기전을 가진다.ACE-05는 회사의 신규 T세포 표적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기반의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종양모델에서 기존의 PD-L1 항체와 비교해 적은 용량으로도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LiCE 이중항체 플랫폼은 T세포의 CD3와 암세포 표면의 타깃항원을 동시에 인식한다. 경쟁 기술인 암젠의 BiTE와 비교해 암세포-면역세포의 거리를 최적화해 암세포에 더 강하게 결합하도록 디자인했다. 동물에서 테스트한 결과 독성은 더 낮았고 BiTE(50kDa)와 비교해 2배 이상의 분자량을 가져 혈중 안정성, 생산성, 효능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현재 시판중인 PD-1/PD-L1 계열의 면역관문억제제는 우수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암환자의 20~30%에서만 반응을 보인다는 한계점이 있다. 반면 세포치료제인 CAR-T는 혈액암 환자에서 80% 이상의 높은 반응을 보이지만 환자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사용이 제한적이며, 고가의 치료비용이 들어간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존의 면역항암제의 단점을 개선하여 반응률을 높이면서, 항체를 통해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CAR-T의 고비용 이슈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연구협약이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회사의 ALiCE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회사 임직원이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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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PD-L1/CD3 이중항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T세포 활성을 증대시킨 항암 이중항체 ACE-05의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범부처 전주기신약개발사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사업단의 지원 하에 항암제 후보물질인 'ACE-05'의 효능과 기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ACE-05는 PD-L1/CD3 이중항체로 면역관문 분자를 저해하면서 동시에 T세포와 암세포를 직접 연결하는 기전을 가진다.ACE-05는 회사의 신규 T세포 표적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기반의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종양모델에서 기존의 PD-L1 항체와 비교해 적은 용량으로도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LiCE 이중항체 플랫폼은 T세포의 CD3와 암세포 표면의 타깃항원을 동시에 인식한다. 경쟁 기술인 암젠의 BiTE와 비교해 암세포-면역세포의 거리를 최적화해 암세포에 더 강하게 결합하도록 디자인했다. 동물에서 테스트한 결과 독성은 더 낮았고 BiTE(50kDa)와 비교해 2배 이상의 분자량을 가져 혈중 안정성, 생산성, 효능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현재 시판중인 PD-1/PD-L1 계열의 면역관문억제제는 우수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암환자의 20~30%에서만 반응을 보인다는 한계점이 있다. 반면 세포치료제인 CAR-T는 혈액암 환자에서 80% 이상의 높은 반응을 보이지만 환자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사용이 제한적이며, 고가의 치료비용이 들어간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존의 면역항암제의 단점을 개선하여 반응률을 높이면서, 항체를 통해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CAR-T의 고비용 이슈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연구협약이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회사의 ALiCE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회사 임직원이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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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PD-L1/CD3 이중항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9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T세포 활성을 증대시킨 항암 이중항체 ACE-05의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범부처 전주기신약개발사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사업단의 지원 하에 항암제 후보물질인 'ACE-05'의 효능과 기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ACE-05는 PD-L1/CD3 이중항체로 면역관문 분자를 저해하면서 동시에 T세포와 암세포를 직접 연결하는 기전을 가진다.ACE-05는 회사의 신규 T세포 표적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기반의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종양모델에서 기존의 PD-L1 항체와 비교해 적은 용량으로도 강력한 효능을 나타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LiCE 이중항체 플랫폼은 T세포의 CD3와 암세포 표면의 타깃항원을 동시에 인식한다. 경쟁 기술인 암젠의 BiTE와 비교해 암세포-면역세포의 거리를 최적화해 암세포에 더 강하게 결합하도록 디자인했다. 동물에서 테스트한 결과 독성은 더 낮았고 BiTE(50kDa)와 비교해 2배 이상의 분자량을 가져 혈중 안정성, 생산성, 효능을 크게 높였다는 설명이다.현재 시판중인 PD-1/PD-L1 계열의 면역관문억제제는 우수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암환자의 20~30%에서만 반응을 보인다는 한계점이 있다. 반면 세포치료제인 CAR-T는 혈액암 환자에서 80% 이상의 높은 반응을 보이지만 환자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사용이 제한적이며, 고가의 치료비용이 들어간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존의 면역항암제의 단점을 개선하여 반응률을 높이면서, 항체를 통해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CAR-T의 고비용 이슈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연구협약이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회사의 ALiCE 플랫폼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회사 임직원이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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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D-L1/CD3 Bispecific Antibody
Y-Biologics has signed a government-wide life-cycle new drug development project agreement with the Government-wide New Drug Development Project Group to develop ACE-05, an anti-cancer dual antibody with increased T cell activity. According to the agreement, Y-Biologics will be carrying out research on the efficacy and mechanism of ACE-05, an anticancer drug candidate, with the support of the project group. ACE-05 is a PD-L1/CD3 bispecific antibody that inhibits immune checkpoint molecules and binds to T cells and cancer cells simultaneously. ACE-05 is a bispecific antibody candidate based on ALiCE (Antibody-Like Cell Engager), the company’s new bispecific T cell engager platform. It has shown to exhibit powerful efficacy even at low doses compared to the existing PD-L1 antibodies in tumor models. The ALiCE platform developed by Y-Biologics recognizes the CD3 of T cells and a target antigen on the surface of cancer cells at the same time. Compared to Amgen’s BiTE, it was designed to bind more strongly to cancer cells by optimizing the cancer cell-immune cell distance. The results of animal testing showed that the toxicity was lower, and it demonstrated substantially improved stability in the bloodstream, with more than double the molecular weight of BiTE (50 kDa), as well as enhanced productivity and efficacy. Although the PD-1/PD-L1 type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currently on the market exhibit excellent efficacy, only 20-30% of cancer patients respond to them. On the other hand, CAR T cell therapy has a high response rate of over 80% in blood cancer patients, but its use is limited, as it must be tailored to each patient and it is expensive. Y-Biologics explained, “It is expected to provide an alternative to CAR-T cell therapy, which is costly, by addressing the shortcomings of the existing immunotherapy with an increased response rate and activating immune cells through antibodies."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 said, “I hope this research project agreement will serve as an impetus for our company’s technological prowess to be recognized. [...] All our executives and employees will make an effort for the ALiCE platform technology to gain recognition in the global market through this agreement.”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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