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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B7H3 항체 한국·일본 특허권 확보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고형암 치료의 새로운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B7H3' 항체의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특허 등록된 B7H3 항체는 인투셀과 공동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YBL-015'의 핵심 물질이다. ADC는 항체에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는 세포독성 약물인 페이로드를 링커로 연결한 형태의 차세대 항암제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수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ADC 신약의 핵심 요소인 항체를 개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B7H3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높게 발현되지만 정상 조직에서는 발현이 거의 되지 않는다. 특히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 항암 치료의 주요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해당 B7H3 항체에 대해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제약시장의 핵심 국가인 미국, 유럽, 중국에서도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혁신적인 항체 발굴 플랫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B7H3 타깃 신약 개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ADC 분야에서 인투셀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어, 향후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투셀과 해당 B7H3 항체를 기반으로 한 ADC 물질에 대해서도 13개국에 공동 특허를 출원해 심사 과정을 밟고 있다. 단순 항체 특허를 넘어 ADC 물질, 약제학적 조성물, 치료 용도, 치료 방법 등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권리 확보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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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B7H3 항체 한국·일본 특허권 확보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고형암 치료의 새로운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B7H3' 항체의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특허 등록된 B7H3 항체는 인투셀과 공동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YBL-015'의 핵심 물질이다. ADC는 항체에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는 세포독성 약물인 페이로드를 링커로 연결한 형태의 차세대 항암제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수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ADC 신약의 핵심 요소인 항체를 개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B7H3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높게 발현되지만 정상 조직에서는 발현이 거의 되지 않는다. 특히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 항암 치료의 주요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해당 B7H3 항체에 대해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제약시장의 핵심 국가인 미국, 유럽, 중국에서도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혁신적인 항체 발굴 플랫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B7H3 타깃 신약 개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ADC 분야에서 인투셀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어, 향후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투셀과 해당 B7H3 항체를 기반으로 한 ADC 물질에 대해서도 13개국에 공동 특허를 출원해 심사 과정을 밟고 있다. 단순 항체 특허를 넘어 ADC 물질, 약제학적 조성물, 치료 용도, 치료 방법 등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권리 확보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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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B7H3 항체 한국·일본 특허권 확보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고형암 치료의 새로운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B7H3' 항체의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특허 등록된 B7H3 항체는 인투셀과 공동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YBL-015'의 핵심 물질이다. ADC는 항체에 암세포를 사멸시킬 수 있는 세포독성 약물인 페이로드를 링커로 연결한 형태의 차세대 항암제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수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ADC 신약의 핵심 요소인 항체를 개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B7H3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높게 발현되지만 정상 조직에서는 발현이 거의 되지 않는다. 특히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 항암 치료의 주요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해당 B7H3 항체에 대해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제약시장의 핵심 국가인 미국, 유럽, 중국에서도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혁신적인 항체 발굴 플랫폼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B7H3 타깃 신약 개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ADC 분야에서 인투셀과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어, 향후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투셀과 해당 B7H3 항체를 기반으로 한 ADC 물질에 대해서도 13개국에 공동 특허를 출원해 심사 과정을 밟고 있다. 단순 항체 특허를 넘어 ADC 물질, 약제학적 조성물, 치료 용도, 치료 방법 등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권리 확보를 위한 것이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797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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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서울시립대와 '맞춤형 바이오헬스 인력' 육성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맞춤형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와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대학원)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진학·조기 취업을 달성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고급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채용 조건형 인력양성 사업이다.특히 바이오산업은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분야로, 기업 맞춤형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전문 교육과정과 기업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와 서울시립대는 대학원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한다. 학교 측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연계 인재 육성에 참여하고, 기업 측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대학원 과정에서부터 육성해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학문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해당 대학원 과정은 석사과정으로 3학기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기업과 지도교수의 협업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일반 대학원과 마찬가지로 전공이론 수업도 병행된다. 학생들은 재학 중에 실제 기업 현장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진로를 보장받을 수 있다.앞서 서울시립대는 해당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7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지역 바이오 중견기업과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에 대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 산학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의 교육목표는 이론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연구원을 조기에 채용할 기회를 제공해준 서울시립대에 감사하다"며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해 좋은 선례를 남기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건의 독자 혹은 공동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했으며,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여러 건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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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서울시립대와 '맞춤형 바이오헬스 인력' 육성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맞춤형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와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대학원)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진학·조기 취업을 달성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고급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채용 조건형 인력양성 사업이다.특히 바이오산업은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분야로, 기업 맞춤형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전문 교육과정과 기업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와 서울시립대는 대학원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한다. 학교 측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연계 인재 육성에 참여하고, 기업 측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대학원 과정에서부터 육성해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학문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해당 대학원 과정은 석사과정으로 3학기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기업과 지도교수의 협업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일반 대학원과 마찬가지로 전공이론 수업도 병행된다. 학생들은 재학 중에 실제 기업 현장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진로를 보장받을 수 있다.앞서 서울시립대는 해당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7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지역 바이오 중견기업과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에 대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 산학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의 교육목표는 이론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연구원을 조기에 채용할 기회를 제공해준 서울시립대에 감사하다"며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해 좋은 선례를 남기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건의 독자 혹은 공동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했으며,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여러 건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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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서울시립대와 '맞춤형 바이오헬스 인력' 육성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맞춤형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와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대학원)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진학·조기 취업을 달성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고급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채용 조건형 인력양성 사업이다.특히 바이오산업은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분야로, 기업 맞춤형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전문 교육과정과 기업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와 서울시립대는 대학원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한다. 학교 측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연계 인재 육성에 참여하고, 기업 측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대학원 과정에서부터 육성해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학문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해당 대학원 과정은 석사과정으로 3학기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기업과 지도교수의 협업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일반 대학원과 마찬가지로 전공이론 수업도 병행된다. 학생들은 재학 중에 실제 기업 현장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진로를 보장받을 수 있다.앞서 서울시립대는 해당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7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지역 바이오 중견기업과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에 대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 산학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의 교육목표는 이론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연구원을 조기에 채용할 기회를 제공해준 서울시립대에 감사하다"며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해 좋은 선례를 남기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건의 독자 혹은 공동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했으며,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여러 건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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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서울시립대와 '맞춤형 바이오헬스 인력' 육성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맞춤형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와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대학원)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진학·조기 취업을 달성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고급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채용 조건형 인력양성 사업이다.특히 바이오산업은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분야로, 기업 맞춤형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전문 교육과정과 기업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와 서울시립대는 대학원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한다. 학교 측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연계 인재 육성에 참여하고, 기업 측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대학원 과정에서부터 육성해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학문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해당 대학원 과정은 석사과정으로 3학기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기업과 지도교수의 협업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일반 대학원과 마찬가지로 전공이론 수업도 병행된다. 학생들은 재학 중에 실제 기업 현장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진로를 보장받을 수 있다.앞서 서울시립대는 해당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7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지역 바이오 중견기업과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에 대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 산학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의 교육목표는 이론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연구원을 조기에 채용할 기회를 제공해준 서울시립대에 감사하다"며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해 좋은 선례를 남기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건의 독자 혹은 공동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했으며,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여러 건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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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서울시립대와 '맞춤형 바이오헬스 인력' 육성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맞춤형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와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대학원)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진학·조기 취업을 달성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고급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채용 조건형 인력양성 사업이다.특히 바이오산업은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분야로, 기업 맞춤형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전문 교육과정과 기업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와 서울시립대는 대학원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한다. 학교 측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연계 인재 육성에 참여하고, 기업 측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대학원 과정에서부터 육성해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학문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해당 대학원 과정은 석사과정으로 3학기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기업과 지도교수의 협업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일반 대학원과 마찬가지로 전공이론 수업도 병행된다. 학생들은 재학 중에 실제 기업 현장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진로를 보장받을 수 있다.앞서 서울시립대는 해당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7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지역 바이오 중견기업과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에 대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 산학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의 교육목표는 이론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연구원을 조기에 채용할 기회를 제공해준 서울시립대에 감사하다"며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해 좋은 선례를 남기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건의 독자 혹은 공동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했으며,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여러 건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625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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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서울시립대와 '맞춤형 바이오헬스 인력' 육성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맞춤형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와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대학원)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진학·조기 취업을 달성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고급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채용 조건형 인력양성 사업이다.특히 바이오산업은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분야로, 기업 맞춤형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전문 교육과정과 기업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와 서울시립대는 대학원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한다. 학교 측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연계 인재 육성에 참여하고, 기업 측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대학원 과정에서부터 육성해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학문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해당 대학원 과정은 석사과정으로 3학기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기업과 지도교수의 협업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일반 대학원과 마찬가지로 전공이론 수업도 병행된다. 학생들은 재학 중에 실제 기업 현장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진로를 보장받을 수 있다.앞서 서울시립대는 해당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7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지역 바이오 중견기업과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에 대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 산학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의 교육목표는 이론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연구원을 조기에 채용할 기회를 제공해준 서울시립대에 감사하다"며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해 좋은 선례를 남기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건의 독자 혹은 공동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했으며,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여러 건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625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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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서울시립대와 '맞춤형 바이오헬스 인력' 육성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맞춤형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인력 확보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서울시립대학교와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대학원)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청년의 진학·조기 취업을 달성하고 첨단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해 고급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채용 조건형 인력양성 사업이다.특히 바이오산업은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분야로, 기업 맞춤형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전문 교육과정과 기업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차세대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와 서울시립대는 대학원생 선발부터 교육과정 운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협력한다. 학교 측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연계 인재 육성에 참여하고, 기업 측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인재를 대학원 과정에서부터 육성해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양 기관은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과 학문적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해당 대학원 과정은 석사과정으로 3학기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기업과 지도교수의 협업과제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일반 대학원과 마찬가지로 전공이론 수업도 병행된다. 학생들은 재학 중에 실제 기업 현장의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진로를 보장받을 수 있다.앞서 서울시립대는 해당 사업 선정으로 향후 3년간 7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서울지역 바이오 중견기업과 우량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선발한 학생에 대한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 산학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고급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서울시립대 관계자는 "바이오헬스·에코 융합학과의 교육목표는 이론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한 연구원을 조기에 채용할 기회를 제공해준 서울시립대에 감사하다"며 "이번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해 좋은 선례를 남기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독자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후보물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국내외 파트너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까지 8건의 독자 혹은 공동 개발한 신약 후보 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했으며,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자체 개발하는 동시에 여러 건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625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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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월드 ADC 콘퍼런스서 pH-감응 항체 선보여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월드 ADC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pH-감응 항체 기술 및 이를 적용한 ADC 물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월드 ADC 콘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연구진들이 모여 ADC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DC 전문 학술대회다. 특히 올해는 110여 개의 ADC 관련 기업과 1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새로운 타깃 발굴, 링커 기술, 페이로드 개발 등 ADC 치료제 개발의 핵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B7-H3를 표적으로 하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Targeting B7-H3 with pH-dependent anti-B7-H3 ADC: A Novel Approach for Cancer Treatment)이라는 제목으로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 AR153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번 발표의 핵심은 종양미세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의 특징적인 약산성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혁신 기술인 pH-감응 항체(pH-dependent antibody)이다. 일반적으로 정상 조직은 pH 7.4의 환경을 유지하는 반면, 종양미세환경은 낮은 pH의 약산성을 띠는 특성이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pH-감응 항체는 이러한 차이를 활용해 정상 pH에서는 표적에 약하게 결합하지만, 종양미세환경의 약산성 조건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기술은 암세포 주변의 면역세포, 대식세포, 세포외 기질 등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혁신적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선택적 결합 특성은 기존 항체 치료제들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정상 조직에 대한 독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특성에 주목해, 자사의 독자적인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와이맥스®-에이블)을 이용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통해 약산성 조건에서 표적에 대한 우수한 결합능을 보이는 pH-감응 항체를 성공적으로 발굴했다. Ymax®-ABL은 1200억 개 이상의 유전자 다양성을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로, 이를 통해 발굴한 항체 신약 후보 물질은 인간 면역세포(B세포)의 cDNA로부터 유래해 면역원성이 낮고 항체의 생산성과 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H-감응 항체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단일 항체 치료제는 물론, ADC, T 세포 이중항체 및 CAR-T/NK 치료제 등 현재 개발되고 있는 다양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상 조직에서의 독성이 문제가 되는 치료제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약물의 관용성을 확대할 수 있어,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월드 ADC에서 공개한 pH-감응 항체 기술은 당사가 보유한 항체 라이브러리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항체 발굴 기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특히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이번 접근법은 기존 치료제들과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국적 제약사 및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일부 회사와는 동물에서 안전성 데이터가 추가되면 후속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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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월드 ADC 콘퍼런스서 pH-감응 항체 선보여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월드 ADC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pH-감응 항체 기술 및 이를 적용한 ADC 물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월드 ADC 콘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연구진들이 모여 ADC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DC 전문 학술대회다. 특히 올해는 110여 개의 ADC 관련 기업과 1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새로운 타깃 발굴, 링커 기술, 페이로드 개발 등 ADC 치료제 개발의 핵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B7-H3를 표적으로 하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Targeting B7-H3 with pH-dependent anti-B7-H3 ADC: A Novel Approach for Cancer Treatment)이라는 제목으로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 AR153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번 발표의 핵심은 종양미세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의 특징적인 약산성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혁신 기술인 pH-감응 항체(pH-dependent antibody)이다. 일반적으로 정상 조직은 pH 7.4의 환경을 유지하는 반면, 종양미세환경은 낮은 pH의 약산성을 띠는 특성이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pH-감응 항체는 이러한 차이를 활용해 정상 pH에서는 표적에 약하게 결합하지만, 종양미세환경의 약산성 조건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기술은 암세포 주변의 면역세포, 대식세포, 세포외 기질 등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혁신적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선택적 결합 특성은 기존 항체 치료제들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정상 조직에 대한 독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특성에 주목해, 자사의 독자적인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와이맥스®-에이블)을 이용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통해 약산성 조건에서 표적에 대한 우수한 결합능을 보이는 pH-감응 항체를 성공적으로 발굴했다. Ymax®-ABL은 1200억 개 이상의 유전자 다양성을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로, 이를 통해 발굴한 항체 신약 후보 물질은 인간 면역세포(B세포)의 cDNA로부터 유래해 면역원성이 낮고 항체의 생산성과 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H-감응 항체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단일 항체 치료제는 물론, ADC, T 세포 이중항체 및 CAR-T/NK 치료제 등 현재 개발되고 있는 다양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상 조직에서의 독성이 문제가 되는 치료제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약물의 관용성을 확대할 수 있어,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월드 ADC에서 공개한 pH-감응 항체 기술은 당사가 보유한 항체 라이브러리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항체 발굴 기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특히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이번 접근법은 기존 치료제들과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국적 제약사 및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일부 회사와는 동물에서 안전성 데이터가 추가되면 후속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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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월드 ADC 콘퍼런스서 pH-감응 항체 선보여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월드 ADC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pH-감응 항체 기술 및 이를 적용한 ADC 물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월드 ADC 콘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연구진들이 모여 ADC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DC 전문 학술대회다. 특히 올해는 110여 개의 ADC 관련 기업과 1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새로운 타깃 발굴, 링커 기술, 페이로드 개발 등 ADC 치료제 개발의 핵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B7-H3를 표적으로 하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Targeting B7-H3 with pH-dependent anti-B7-H3 ADC: A Novel Approach for Cancer Treatment)이라는 제목으로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 AR153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번 발표의 핵심은 종양미세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의 특징적인 약산성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혁신 기술인 pH-감응 항체(pH-dependent antibody)이다. 일반적으로 정상 조직은 pH 7.4의 환경을 유지하는 반면, 종양미세환경은 낮은 pH의 약산성을 띠는 특성이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pH-감응 항체는 이러한 차이를 활용해 정상 pH에서는 표적에 약하게 결합하지만, 종양미세환경의 약산성 조건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기술은 암세포 주변의 면역세포, 대식세포, 세포외 기질 등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혁신적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선택적 결합 특성은 기존 항체 치료제들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정상 조직에 대한 독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특성에 주목해, 자사의 독자적인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와이맥스®-에이블)을 이용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통해 약산성 조건에서 표적에 대한 우수한 결합능을 보이는 pH-감응 항체를 성공적으로 발굴했다. Ymax®-ABL은 1200억 개 이상의 유전자 다양성을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로, 이를 통해 발굴한 항체 신약 후보 물질은 인간 면역세포(B세포)의 cDNA로부터 유래해 면역원성이 낮고 항체의 생산성과 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H-감응 항체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단일 항체 치료제는 물론, ADC, T 세포 이중항체 및 CAR-T/NK 치료제 등 현재 개발되고 있는 다양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상 조직에서의 독성이 문제가 되는 치료제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약물의 관용성을 확대할 수 있어,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월드 ADC에서 공개한 pH-감응 항체 기술은 당사가 보유한 항체 라이브러리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항체 발굴 기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특히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이번 접근법은 기존 치료제들과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국적 제약사 및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일부 회사와는 동물에서 안전성 데이터가 추가되면 후속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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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월드 ADC 콘퍼런스서 pH-감응 항체 선보여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월드 ADC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pH-감응 항체 기술 및 이를 적용한 ADC 물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월드 ADC 콘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연구진들이 모여 ADC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DC 전문 학술대회다. 특히 올해는 110여 개의 ADC 관련 기업과 1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새로운 타깃 발굴, 링커 기술, 페이로드 개발 등 ADC 치료제 개발의 핵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B7-H3를 표적으로 하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Targeting B7-H3 with pH-dependent anti-B7-H3 ADC: A Novel Approach for Cancer Treatment)이라는 제목으로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 AR153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번 발표의 핵심은 종양미세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의 특징적인 약산성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혁신 기술인 pH-감응 항체(pH-dependent antibody)이다. 일반적으로 정상 조직은 pH 7.4의 환경을 유지하는 반면, 종양미세환경은 낮은 pH의 약산성을 띠는 특성이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pH-감응 항체는 이러한 차이를 활용해 정상 pH에서는 표적에 약하게 결합하지만, 종양미세환경의 약산성 조건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기술은 암세포 주변의 면역세포, 대식세포, 세포외 기질 등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혁신적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선택적 결합 특성은 기존 항체 치료제들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정상 조직에 대한 독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특성에 주목해, 자사의 독자적인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와이맥스®-에이블)을 이용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통해 약산성 조건에서 표적에 대한 우수한 결합능을 보이는 pH-감응 항체를 성공적으로 발굴했다. Ymax®-ABL은 1200억 개 이상의 유전자 다양성을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로, 이를 통해 발굴한 항체 신약 후보 물질은 인간 면역세포(B세포)의 cDNA로부터 유래해 면역원성이 낮고 항체의 생산성과 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H-감응 항체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단일 항체 치료제는 물론, ADC, T 세포 이중항체 및 CAR-T/NK 치료제 등 현재 개발되고 있는 다양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상 조직에서의 독성이 문제가 되는 치료제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약물의 관용성을 확대할 수 있어,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월드 ADC에서 공개한 pH-감응 항체 기술은 당사가 보유한 항체 라이브러리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항체 발굴 기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특히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이번 접근법은 기존 치료제들과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국적 제약사 및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일부 회사와는 동물에서 안전성 데이터가 추가되면 후속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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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월드 ADC 콘퍼런스서 pH-감응 항체 선보여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월드 ADC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pH-감응 항체 기술 및 이를 적용한 ADC 물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월드 ADC 콘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연구진들이 모여 ADC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DC 전문 학술대회다. 특히 올해는 110여 개의 ADC 관련 기업과 1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새로운 타깃 발굴, 링커 기술, 페이로드 개발 등 ADC 치료제 개발의 핵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B7-H3를 표적으로 하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Targeting B7-H3 with pH-dependent anti-B7-H3 ADC: A Novel Approach for Cancer Treatment)이라는 제목으로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 AR153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번 발표의 핵심은 종양미세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의 특징적인 약산성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혁신 기술인 pH-감응 항체(pH-dependent antibody)이다. 일반적으로 정상 조직은 pH 7.4의 환경을 유지하는 반면, 종양미세환경은 낮은 pH의 약산성을 띠는 특성이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pH-감응 항체는 이러한 차이를 활용해 정상 pH에서는 표적에 약하게 결합하지만, 종양미세환경의 약산성 조건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기술은 암세포 주변의 면역세포, 대식세포, 세포외 기질 등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혁신적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선택적 결합 특성은 기존 항체 치료제들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정상 조직에 대한 독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특성에 주목해, 자사의 독자적인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와이맥스®-에이블)을 이용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통해 약산성 조건에서 표적에 대한 우수한 결합능을 보이는 pH-감응 항체를 성공적으로 발굴했다. Ymax®-ABL은 1200억 개 이상의 유전자 다양성을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로, 이를 통해 발굴한 항체 신약 후보 물질은 인간 면역세포(B세포)의 cDNA로부터 유래해 면역원성이 낮고 항체의 생산성과 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H-감응 항체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단일 항체 치료제는 물론, ADC, T 세포 이중항체 및 CAR-T/NK 치료제 등 현재 개발되고 있는 다양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상 조직에서의 독성이 문제가 되는 치료제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약물의 관용성을 확대할 수 있어,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월드 ADC에서 공개한 pH-감응 항체 기술은 당사가 보유한 항체 라이브러리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항체 발굴 기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특히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이번 접근법은 기존 치료제들과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국적 제약사 및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일부 회사와는 동물에서 안전성 데이터가 추가되면 후속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1356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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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월드 ADC 콘퍼런스서 pH-감응 항체 선보여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월드 ADC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pH-감응 항체 기술 및 이를 적용한 ADC 물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월드 ADC 콘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연구진들이 모여 ADC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DC 전문 학술대회다. 특히 올해는 110여 개의 ADC 관련 기업과 1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새로운 타깃 발굴, 링커 기술, 페이로드 개발 등 ADC 치료제 개발의 핵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B7-H3를 표적으로 하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Targeting B7-H3 with pH-dependent anti-B7-H3 ADC: A Novel Approach for Cancer Treatment)이라는 제목으로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 AR153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번 발표의 핵심은 종양미세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의 특징적인 약산성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혁신 기술인 pH-감응 항체(pH-dependent antibody)이다. 일반적으로 정상 조직은 pH 7.4의 환경을 유지하는 반면, 종양미세환경은 낮은 pH의 약산성을 띠는 특성이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pH-감응 항체는 이러한 차이를 활용해 정상 pH에서는 표적에 약하게 결합하지만, 종양미세환경의 약산성 조건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기술은 암세포 주변의 면역세포, 대식세포, 세포외 기질 등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혁신적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선택적 결합 특성은 기존 항체 치료제들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정상 조직에 대한 독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특성에 주목해, 자사의 독자적인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와이맥스®-에이블)을 이용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통해 약산성 조건에서 표적에 대한 우수한 결합능을 보이는 pH-감응 항체를 성공적으로 발굴했다. Ymax®-ABL은 1200억 개 이상의 유전자 다양성을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로, 이를 통해 발굴한 항체 신약 후보 물질은 인간 면역세포(B세포)의 cDNA로부터 유래해 면역원성이 낮고 항체의 생산성과 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H-감응 항체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단일 항체 치료제는 물론, ADC, T 세포 이중항체 및 CAR-T/NK 치료제 등 현재 개발되고 있는 다양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상 조직에서의 독성이 문제가 되는 치료제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약물의 관용성을 확대할 수 있어,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월드 ADC에서 공개한 pH-감응 항체 기술은 당사가 보유한 항체 라이브러리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항체 발굴 기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특히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이번 접근법은 기존 치료제들과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국적 제약사 및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일부 회사와는 동물에서 안전성 데이터가 추가되면 후속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1356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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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월드 ADC 콘퍼런스서 pH-감응 항체 선보여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지난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월드 ADC 콘퍼런스'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pH-감응 항체 기술 및 이를 적용한 ADC 물질을 선보이며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월드 ADC 콘퍼런스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연구진들이 모여 ADC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DC 전문 학술대회다. 특히 올해는 110여 개의 ADC 관련 기업과 1400여 명의 전문가가 참가해 새로운 타깃 발굴, 링커 기술, 페이로드 개발 등 ADC 치료제 개발의 핵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B7-H3를 표적으로 하는 pH-감응 항체를 활용한 ADC: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Targeting B7-H3 with pH-dependent anti-B7-H3 ADC: A Novel Approach for Cancer Treatment)이라는 제목으로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 AR153에 대한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번 발표의 핵심은 종양미세환경(TME, Tumor microenvironment)의 특징적인 약산성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혁신 기술인 pH-감응 항체(pH-dependent antibody)이다. 일반적으로 정상 조직은 pH 7.4의 환경을 유지하는 반면, 종양미세환경은 낮은 pH의 약산성을 띠는 특성이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pH-감응 항체는 이러한 차이를 활용해 정상 pH에서는 표적에 약하게 결합하지만, 종양미세환경의 약산성 조건에서는 강한 결합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기술은 암세포 주변의 면역세포, 대식세포, 세포외 기질 등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혁신적 접근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선택적 결합 특성은 기존 항체 치료제들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정상 조직에 대한 독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특성에 주목해, 자사의 독자적인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와이맥스®-에이블)을 이용한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기술을 통해 약산성 조건에서 표적에 대한 우수한 결합능을 보이는 pH-감응 항체를 성공적으로 발굴했다. Ymax®-ABL은 1200억 개 이상의 유전자 다양성을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로, 이를 통해 발굴한 항체 신약 후보 물질은 인간 면역세포(B세포)의 cDNA로부터 유래해 면역원성이 낮고 항체의 생산성과 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H-감응 항체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단일 항체 치료제는 물론, ADC, T 세포 이중항체 및 CAR-T/NK 치료제 등 현재 개발되고 있는 다양한 항체 기반 치료제에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정상 조직에서의 독성이 문제가 되는 치료제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약물의 관용성을 확대할 수 있어, 차세대 항체 치료제 개발의 핵심 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월드 ADC에서 공개한 pH-감응 항체 기술은 당사가 보유한 항체 라이브러리의 우수성과 혁신적인 항체 발굴 기술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특히 종양미세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이번 접근법은 기존 치료제들과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어 다국적 제약사 및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일부 회사와는 동물에서 안전성 데이터가 추가되면 후속 미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1356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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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SITC 2024’서 혁신 신약 후보물질 연구성과 발표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가 6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2024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자사 신약 후보물질 2건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SITC는 1984년 설립된 전 세계 70여 개국 의료계와 산업계 전문가 4,600여 명이 활동하는 국제 면역항암학회다. 면역항암치료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학회에서 단백질 구조 분석 및 모델링을 통해 설계된 ‘AR148(TGFβ SelecTrap®)’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AR148은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서 면역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TGFβ1과 TGFβ3에만 결합하는 선택적 이중 저해제이다. 종양미세환경이란 종양이 성장하고 전이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성세포 집단 뿐만 아니라 이들의 환경적 총체를 포함하는 복합적인 환경으로, 종양 세포와 주변 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포함한다. 바이오 신약이 환자들의 종양미세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을 도출하는 만큼, 종양미세환경은 면역항암제의 반응률을 높이기 위해 극복해야 할 요소로 여겨진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여 암 세포의 면역 회피를 차단하고,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암 치료 효과를 증대시키는 신약 후보 물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AR148은 단독 투여 시 경쟁약물 대비 동등 이상의 항암 효과를 보이면서도, 안전성 측면에서 우위를 입증했다. 구체적으로 AR148을 투여한 실험동물에서 완전관해 1건, 부분관해 2건이 확인된 반면, 경쟁약물 투여군에서는 완전관해 1건만이 확인됐다. 특히 독성 평가에서 AR148 투여군은 실험동물의 사망 사례가 없었으나, 경쟁약물 투여군에서는 2건의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 특히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투여에서 주목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AR148을 항-PD-1 항체(anti-PD-1 antibody)와 병용 투여한 결과, 경쟁약물 대비 약 50% 향상된 종양성장억제 효과를 보였다. 이는 AR148이 기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망한 병용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독자적인 ALiCE 플랫폼 기반 T 세포 이중항체 ‘AR092(anti-HLA-G/CD3 T cell engager)’의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한다. AR092는 HLA-G 양성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T 세포 이중항체로,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우수한 항암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R092는 HLA-G 양성 종양 동물 모델에서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종양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용량의존적 효과도 확인됐다. 특히 T 세포 이중항체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사이토카인 폭풍 위험이 현저히 낮아졌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들은 당사의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된 혁신적 신약 후보물질들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며, 신속한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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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SITC 2024’서 혁신 신약 후보물질 연구성과 발표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가 6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2024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자사 신약 후보물질 2건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SITC는 1984년 설립된 전 세계 70여 개국 의료계와 산업계 전문가 4,600여 명이 활동하는 국제 면역항암학회다. 면역항암치료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학회에서 단백질 구조 분석 및 모델링을 통해 설계된 ‘AR148(TGFβ SelecTrap®)’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AR148은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서 면역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TGFβ1과 TGFβ3에만 결합하는 선택적 이중 저해제이다. 종양미세환경이란 종양이 성장하고 전이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성세포 집단 뿐만 아니라 이들의 환경적 총체를 포함하는 복합적인 환경으로, 종양 세포와 주변 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포함한다. 바이오 신약이 환자들의 종양미세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을 도출하는 만큼, 종양미세환경은 면역항암제의 반응률을 높이기 위해 극복해야 할 요소로 여겨진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여 암 세포의 면역 회피를 차단하고,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암 치료 효과를 증대시키는 신약 후보 물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AR148은 단독 투여 시 경쟁약물 대비 동등 이상의 항암 효과를 보이면서도, 안전성 측면에서 우위를 입증했다. 구체적으로 AR148을 투여한 실험동물에서 완전관해 1건, 부분관해 2건이 확인된 반면, 경쟁약물 투여군에서는 완전관해 1건만이 확인됐다. 특히 독성 평가에서 AR148 투여군은 실험동물의 사망 사례가 없었으나, 경쟁약물 투여군에서는 2건의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 특히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투여에서 주목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AR148을 항-PD-1 항체(anti-PD-1 antibody)와 병용 투여한 결과, 경쟁약물 대비 약 50% 향상된 종양성장억제 효과를 보였다. 이는 AR148이 기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망한 병용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독자적인 ALiCE 플랫폼 기반 T 세포 이중항체 ‘AR092(anti-HLA-G/CD3 T cell engager)’의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한다. AR092는 HLA-G 양성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T 세포 이중항체로,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우수한 항암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R092는 HLA-G 양성 종양 동물 모델에서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종양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용량의존적 효과도 확인됐다. 특히 T 세포 이중항체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사이토카인 폭풍 위험이 현저히 낮아졌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들은 당사의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된 혁신적 신약 후보물질들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며, 신속한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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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SITC 2024’서 혁신 신약 후보물질 연구성과 발표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가 6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2024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자사 신약 후보물질 2건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SITC는 1984년 설립된 전 세계 70여 개국 의료계와 산업계 전문가 4,600여 명이 활동하는 국제 면역항암학회다. 면역항암치료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학회에서 단백질 구조 분석 및 모델링을 통해 설계된 ‘AR148(TGFβ SelecTrap®)’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AR148은 종양 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서 면역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TGFβ1과 TGFβ3에만 결합하는 선택적 이중 저해제이다. 종양미세환경이란 종양이 성장하고 전이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성세포 집단 뿐만 아니라 이들의 환경적 총체를 포함하는 복합적인 환경으로, 종양 세포와 주변 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포함한다. 바이오 신약이 환자들의 종양미세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을 도출하는 만큼, 종양미세환경은 면역항암제의 반응률을 높이기 위해 극복해야 할 요소로 여겨진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여 암 세포의 면역 회피를 차단하고,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암 치료 효과를 증대시키는 신약 후보 물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AR148은 단독 투여 시 경쟁약물 대비 동등 이상의 항암 효과를 보이면서도, 안전성 측면에서 우위를 입증했다. 구체적으로 AR148을 투여한 실험동물에서 완전관해 1건, 부분관해 2건이 확인된 반면, 경쟁약물 투여군에서는 완전관해 1건만이 확인됐다. 특히 독성 평가에서 AR148 투여군은 실험동물의 사망 사례가 없었으나, 경쟁약물 투여군에서는 2건의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 특히 면역항암제와의 병용 투여에서 주목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AR148을 항-PD-1 항체(anti-PD-1 antibody)와 병용 투여한 결과, 경쟁약물 대비 약 50% 향상된 종양성장억제 효과를 보였다. 이는 AR148이 기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망한 병용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독자적인 ALiCE 플랫폼 기반 T 세포 이중항체 ‘AR092(anti-HLA-G/CD3 T cell engager)’의 연구 결과도 함께 발표한다. AR092는 HLA-G 양성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T 세포 이중항체로, 전임상 동물모델에서 우수한 항암 효과를 입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R092는 HLA-G 양성 종양 동물 모델에서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종양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용량의존적 효과도 확인됐다. 특히 T 세포 이중항체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사이토카인 폭풍 위험이 현저히 낮아졌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들은 당사의 플랫폼 기술을 통해 개발된 혁신적 신약 후보물질들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며, 신속한 사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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