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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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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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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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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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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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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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rsues Joint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y with Dualogics

Discovery of an antibody from Y-Biologics’ human antibody library and provision of a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by Dualogics for a discovery of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specializing in the development of human antibodies, has partnered up with an American biotech company to broaden the applications of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he company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n agreement with Dualogics, a company specializing in bispecific antibodies that is headquartered in Durham, North Carolina, to jointly develop a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plans to develop a number of new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using the antibodies discovered based on its own human antibody library, Y-max ABL, and OrthoMab, the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f Dualogics. The two companies plan to jointly discover lead candidates for drug development. However, financial terms and conditions were not disclosed.    Y-Biologics CEO Young Woo Park said, “It brings us great pleasure to prove the excellence of Y-max ABL, a unique human antibody library enabling rapid discovery of various antibodies, through this agreement. [...] We will open a new chapter in the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through our collaboration with Dualogics with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rthoMab.”     Ryan Hallett, CEO of Dualogics, said, “I am very pleased to be collaborating with Y-Biologics, a company that has established expertise in the field of antibodies and is capable of quickly discovering diverse new antibodies using its own library. [...] Based on our expertise on bispecific antibodies and Y-Biologics’ ability to discover antibodies, this collaboration will be a major opportunity to provide new therapeutics to patients suffering from cancer.”      Y-Biologics has its own bispecific T cell engager antibody platform,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The platform consists of Fab, targeting two (bivalent) cancer antigens, and CD3 Fv, targeting one (monovalent) cancer antigen. A binding group for antibody purification is unnecessary in the production process, so it can be rapidly manufactured without any antibody modification, and the production cost is low as well. The ALiCE platform, however, does not have an effector function, which is necessary according to the specific anticancer target, which was the reason this agreement was signed.     Dualogics’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OrthoMab, was licensed after it was developed by Professor Brian Kuhlman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nd Dualogics was established in 2015. OrthoMab allows binding of different types of antibodies by creating mutations in two regions (Fab and Fc domains) of a monoclonal antibody scaffold. It is said that various types of bispecific antibody platforms can be created based on this technology. Dualogics is conducting a preclinical R&D project with new drug candidates for autoimmune diseases and cancer using OrthoM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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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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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rsues Joint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y with Dualogics

Discovery of an antibody from Y-Biologics’ human antibody library and provision of a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by Dualogics for a discovery of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specializing in the development of human antibodies, has partnered up with an American biotech company to broaden the applications of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he company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n agreement with Dualogics, a company specializing in bispecific antibodies that is headquartered in Durham, North Carolina, to jointly develop a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plans to develop a number of new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using the antibodies discovered based on its own human antibody library, Y-max ABL, and OrthoMab, the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f Dualogics. The two companies plan to jointly discover lead candidates for drug development. However, financial terms and conditions were not disclosed.    Y-Biologics CEO Young Woo Park said, “It brings us great pleasure to prove the excellence of Y-max ABL, a unique human antibody library enabling rapid discovery of various antibodies, through this agreement. [...] We will open a new chapter in the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through our collaboration with Dualogics with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rthoMab.”     Ryan Hallett, CEO of Dualogics, said, “I am very pleased to be collaborating with Y-Biologics, a company that has established expertise in the field of antibodies and is capable of quickly discovering diverse new antibodies using its own library. [...] Based on our expertise on bispecific antibodies and Y-Biologics’ ability to discover antibodies, this collaboration will be a major opportunity to provide new therapeutics to patients suffering from cancer.”      Y-Biologics has its own bispecific T cell engager antibody platform,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The platform consists of Fab, targeting two (bivalent) cancer antigens, and CD3 Fv, targeting one (monovalent) cancer antigen. A binding group for antibody purification is unnecessary in the production process, so it can be rapidly manufactured without any antibody modification, and the production cost is low as well. The ALiCE platform, however, does not have an effector function, which is necessary according to the specific anticancer target, which was the reason this agreement was signed.     Dualogics’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OrthoMab, was licensed after it was developed by Professor Brian Kuhlman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nd Dualogics was established in 2015. OrthoMab allows binding of different types of antibodies by creating mutations in two regions (Fab and Fc domains) of a monoclonal antibody scaffold. It is said that various types of bispecific antibody platforms can be created based on this technology. Dualogics is conducting a preclinical R&D project with new drug candidates for autoimmune diseases and cancer using OrthoM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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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rsues Joint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y with Dualogics

Discovery of an antibody from Y-Biologics’ human antibody library and provision of a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by Dualogics for a discovery of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specializing in the development of human antibodies, has partnered up with an American biotech company to broaden the applications of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he company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n agreement with Dualogics, a company specializing in bispecific antibodies that is headquartered in Durham, North Carolina, to jointly develop a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plans to develop a number of new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using the antibodies discovered based on its own human antibody library, Y-max ABL, and OrthoMab, the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f Dualogics. The two companies plan to jointly discover lead candidates for drug development. However, financial terms and conditions were not disclosed.    Y-Biologics CEO Young Woo Park said, “It brings us great pleasure to prove the excellence of Y-max ABL, a unique human antibody library enabling rapid discovery of various antibodies, through this agreement. [...] We will open a new chapter in the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through our collaboration with Dualogics with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rthoMab.”     Ryan Hallett, CEO of Dualogics, said, “I am very pleased to be collaborating with Y-Biologics, a company that has established expertise in the field of antibodies and is capable of quickly discovering diverse new antibodies using its own library. [...] Based on our expertise on bispecific antibodies and Y-Biologics’ ability to discover antibodies, this collaboration will be a major opportunity to provide new therapeutics to patients suffering from cancer.”      Y-Biologics has its own bispecific T cell engager antibody platform,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The platform consists of Fab, targeting two (bivalent) cancer antigens, and CD3 Fv, targeting one (monovalent) cancer antigen. A binding group for antibody purification is unnecessary in the production process, so it can be rapidly manufactured without any antibody modification, and the production cost is low as well. The ALiCE platform, however, does not have an effector function, which is necessary according to the specific anticancer target, which was the reason this agreement was signed.     Dualogics’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OrthoMab, was licensed after it was developed by Professor Brian Kuhlman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nd Dualogics was established in 2015. OrthoMab allows binding of different types of antibodies by creating mutations in two regions (Fab and Fc domains) of a monoclonal antibody scaffold. It is said that various types of bispecific antibody platforms can be created based on this technology. Dualogics is conducting a preclinical R&D project with new drug candidates for autoimmune diseases and cancer using OrthoM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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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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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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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rsues Joint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y with Dualogics

Discovery of an antibody from Y-Biologics’ human antibody library and provision of a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by Dualogics for a discovery of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specializing in the development of human antibodies, has partnered up with an American biotech company to broaden the applications of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he company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n agreement with Dualogics, a company specializing in bispecific antibodies that is headquartered in Durham, North Carolina, to jointly develop a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plans to develop a number of new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using the antibodies discovered based on its own human antibody library, Y-max ABL, and OrthoMab, the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f Dualogics. The two companies plan to jointly discover lead candidates for drug development. However, financial terms and conditions were not disclosed.    Y-Biologics CEO Young Woo Park said, “It brings us great pleasure to prove the excellence of Y-max ABL, a unique human antibody library enabling rapid discovery of various antibodies, through this agreement. [...] We will open a new chapter in the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through our collaboration with Dualogics with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rthoMab.”     Ryan Hallett, CEO of Dualogics, said, “I am very pleased to be collaborating with Y-Biologics, a company that has established expertise in the field of antibodies and is capable of quickly discovering diverse new antibodies using its own library. [...] Based on our expertise on bispecific antibodies and Y-Biologics’ ability to discover antibodies, this collaboration will be a major opportunity to provide new therapeutics to patients suffering from cancer.”      Y-Biologics has its own bispecific T cell engager antibody platform,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The platform consists of Fab, targeting two (bivalent) cancer antigens, and CD3 Fv, targeting one (monovalent) cancer antigen. A binding group for antibody purification is unnecessary in the production process, so it can be rapidly manufactured without any antibody modification, and the production cost is low as well. The ALiCE platform, however, does not have an effector function, which is necessary according to the specific anticancer target, which was the reason this agreement was signed.     Dualogics’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OrthoMab, was licensed after it was developed by Professor Brian Kuhlman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nd Dualogics was established in 2015. OrthoMab allows binding of different types of antibodies by creating mutations in two regions (Fab and Fc domains) of a monoclonal antibody scaffold. It is said that various types of bispecific antibody platforms can be created based on this technology. Dualogics is conducting a preclinical R&D project with new drug candidates for autoimmune diseases and cancer using OrthoM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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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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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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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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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rsues Joint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y with Dualogics

Discovery of an antibody from Y-Biologics’ human antibody library and provision of a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by Dualogics for a discovery of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specializing in the development of human antibodies, has partnered up with an American biotech company to broaden the applications of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he company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n agreement with Dualogics, a company specializing in bispecific antibodies that is headquartered in Durham, North Carolina, to jointly develop a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plans to develop a number of new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using the antibodies discovered based on its own human antibody library, Y-max ABL, and OrthoMab, the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f Dualogics. The two companies plan to jointly discover lead candidates for drug development. However, financial terms and conditions were not disclosed.    Y-Biologics CEO Young Woo Park said, “It brings us great pleasure to prove the excellence of Y-max ABL, a unique human antibody library enabling rapid discovery of various antibodies, through this agreement. [...] We will open a new chapter in the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through our collaboration with Dualogics with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rthoMab.”     Ryan Hallett, CEO of Dualogics, said, “I am very pleased to be collaborating with Y-Biologics, a company that has established expertise in the field of antibodies and is capable of quickly discovering diverse new antibodies using its own library. [...] Based on our expertise on bispecific antibodies and Y-Biologics’ ability to discover antibodies, this collaboration will be a major opportunity to provide new therapeutics to patients suffering from cancer.”      Y-Biologics has its own bispecific T cell engager antibody platform,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The platform consists of Fab, targeting two (bivalent) cancer antigens, and CD3 Fv, targeting one (monovalent) cancer antigen. A binding group for antibody purification is unnecessary in the production process, so it can be rapidly manufactured without any antibody modification, and the production cost is low as well. The ALiCE platform, however, does not have an effector function, which is necessary according to the specific anticancer target, which was the reason this agreement was signed.     Dualogics’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OrthoMab, was licensed after it was developed by Professor Brian Kuhlman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nd Dualogics was established in 2015. OrthoMab allows binding of different types of antibodies by creating mutations in two regions (Fab and Fc domains) of a monoclonal antibody scaffold. It is said that various types of bispecific antibody platforms can be created based on this technology. Dualogics is conducting a preclinical R&D project with new drug candidates for autoimmune diseases and cancer using OrthoM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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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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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듀얼로직스 "이중항체 공동개발"

와이바이오로직스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서 항체 발굴, 듀얼로직스 이중항체 플랫폼 제공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인간항체 전문 회사 와이바이로직스(Y-Biologics)가 이중항체 플랫폼을 넓히기 위해 미국 바이오텍과 손을 잡았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위치한 이중항체 전문기업 듀얼로직스(Dualogics)와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는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 ABL'로부터 발굴한 항체와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Orthomab)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규 면역항암 이중항체를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공동으로 리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단 재정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영우 와이바이오의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다양한 항체를 신속하게 발굴할 수 있는 고유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 ABL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오소맙과의 협업을 통해 당사 면역항암 이중항체 개발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언 할렛(Ryan Hallet) 듀얼로직스의 대표는 “항체분야의 전문성을 확립한 기업, 자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신속하게 다양한 신규 항체를 발굴할 수 있는 와이바이오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이중항체 분야에서 듀얼로직스의 전문성과 와이바이오의 항체 발굴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협업은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플랫폼인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스 플랫폼은 2개(bi-valent)의 암 항원을 겨냥하는 Fab와 1개(mono-valent)의 CD3 Fv가 이어진 형태다. 생산 공정에서 항체 정제를 위한 결합기가 필요하지 않아 항체 변형 없이 빠르게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 단가도 낮은 장점을 가진다. 다만 ALiCE 플랫폼은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이 없는 형태로, 특정 항암 타깃에 따라 작용기능이 필요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듀얼로직스의 이중항체 기술 '오소맙(OrthoMab)'은 브라이언 쿨만(Brian Kuhlman) 노스캐롤라니아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 교수가 개발한 것을 기술이전한 것으로, 듀얼로직스는 2015년 설립됐다. 오소맙은 기존의 단일클론항체 스캐폴드의 두 영역(Fab, Fc 도메인)에 변이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항체가 결합하도록 만든 이중항체 기술이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이중항체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듀올로직스는 오소맙 플랫폼을 이용해 자가면역질환 및 암질환을 타깃한 신약후보물질로 전임상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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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rsues Joint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y with Dualogics

Discovery of an antibody from Y-Biologics’ human antibody library and provision of a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by Dualogics for a discovery of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specializing in the development of human antibodies, has partnered up with an American biotech company to broaden the applications of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he company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n agreement with Dualogics, a company specializing in bispecific antibodies that is headquartered in Durham, North Carolina, to jointly develop a new immuno-oncology drug.   Y-Biologics plans to develop a number of new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using the antibodies discovered based on its own human antibody library, Y-max ABL, and OrthoMab, the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f Dualogics. The two companies plan to jointly discover lead candidates for drug development. However, financial terms and conditions were not disclosed.    Y-Biologics CEO Young Woo Park said, “It brings us great pleasure to prove the excellence of Y-max ABL, a unique human antibody library enabling rapid discovery of various antibodies, through this agreement. [...] We will open a new chapter in the development of bispecific antibodies for immunotherapy through our collaboration with Dualogics with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OrthoMab.”     Ryan Hallett, CEO of Dualogics, said, “I am very pleased to be collaborating with Y-Biologics, a company that has established expertise in the field of antibodies and is capable of quickly discovering diverse new antibodies using its own library. [...] Based on our expertise on bispecific antibodies and Y-Biologics’ ability to discover antibodies, this collaboration will be a major opportunity to provide new therapeutics to patients suffering from cancer.”      Y-Biologics has its own bispecific T cell engager antibody platform,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The platform consists of Fab, targeting two (bivalent) cancer antigens, and CD3 Fv, targeting one (monovalent) cancer antigen. A binding group for antibody purification is unnecessary in the production process, so it can be rapidly manufactured without any antibody modification, and the production cost is low as well. The ALiCE platform, however, does not have an effector function, which is necessary according to the specific anticancer target, which was the reason this agreement was signed.     Dualogics’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OrthoMab, was licensed after it was developed by Professor Brian Kuhlman at the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nd Dualogics was established in 2015. OrthoMab allows binding of different types of antibodies by creating mutations in two regions (Fab and Fc domains) of a monoclonal antibody scaffold. It is said that various types of bispecific antibody platforms can be created based on this technology. Dualogics is conducting a preclinical R&D project with new drug candidates for autoimmune diseases and cancer using OrthoM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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