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제넥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와이바이오 자체 발굴한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물질로, 제넥신과 비임상 및 임상시험 공동 연구개발 협약▲(왼쪽부터)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와이바이오로직스는 제넥신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발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 후보물질의 비임상 및 임상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바이넥스가 임상시료 및 상용품 생산을 맡기로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다.해당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액 검체와 회사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에서 찾은 것이다. 해당 중화항체는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인간 세포 표면의 수용체인 안지오텐신전환효소2(ACE2)의 결합을 차단해, 인체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다.와이바이로직스는 올해 4월부터 항체 발굴을 착수하였으며, 스파이크와 ACE2 단백질의 결합을 완전히 차단하는 항체 15종 발굴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역가 시험을 통해 항 바이러스 중화능을 확인한 단계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 항체들은 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중화능 평가에서 EC50 값이 피코몰(pM) 단위일 정도로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며 "당사는 후발주자인만큼 효능이 더욱 뛰어난 항체를 개발후보로 가져가기 위해 일부 항체들에 대한 최적화 연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성영철 제넥신 대표는 “이번에 공동개발하게 될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는 감염의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반면, GX-I7은 감염된 환자의 약화된 T 세포 면역기능을 회복 및 강화시킴으로써 병용시 시너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제넥신은 코로나19 예방 DNA 백신 'GX-19'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말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린 IL-7 약물 'GX-I7'를 테스트하는 미국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상태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 바이로큐어에 "IO 항체서열" 기술이전
와이바이오로직스, 바이로큐어에 자체 항체 플랫폼에서 발굴한 3개 타깃에 대한 항체 서열 비독점적 기술이전...향후 사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50억원 받아 ▲(왼쪽부터) 바이로큐어 유행준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이로큐어와 면역항암제 항체신약의 서열 사용에 대한 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항체 발굴 플랫폼을 적용하여 발굴한 후보물질 3개의 항체 서열을 바이로큐어에 비독점적으로 기술이전한다. 항암바이러스 전문기업인 바이로큐어는 자사의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에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서열을 활용하여 차세대 바이러스항암제를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이로큐어로부터 개발 및 사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50억원을 지급받으며, 향후 추가적인 로열티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여러 형태의 신약 개발은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은 필수적이다"며 "당사의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기술은 신규 항체 발굴에 특화되어 있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서 당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약 개발 기업과의 전략적인 기술 공유를 통해서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행준 바이로큐어 대표는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항암제는 낮은 반응율과 암종별 제한된 치료효과로 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암치료 기술의 출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기존의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가 갖고 있는 약점을 보완하고 시너지효과를 높여 차세대 혁신적인 항암제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 바이로큐어에 "IO 항체서열" 기술이전
와이바이오로직스, 바이로큐어에 자체 항체 플랫폼에서 발굴한 3개 타깃에 대한 항체 서열 비독점적 기술이전...향후 사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50억원 받아 ▲(왼쪽부터) 바이로큐어 유행준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이로큐어와 면역항암제 항체신약의 서열 사용에 대한 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항체 발굴 플랫폼을 적용하여 발굴한 후보물질 3개의 항체 서열을 바이로큐어에 비독점적으로 기술이전한다. 항암바이러스 전문기업인 바이로큐어는 자사의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에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서열을 활용하여 차세대 바이러스항암제를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이로큐어로부터 개발 및 사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50억원을 지급받으며, 향후 추가적인 로열티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여러 형태의 신약 개발은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은 필수적이다"며 "당사의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기술은 신규 항체 발굴에 특화되어 있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서 당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약 개발 기업과의 전략적인 기술 공유를 통해서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행준 바이로큐어 대표는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항암제는 낮은 반응율과 암종별 제한된 치료효과로 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암치료 기술의 출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기존의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가 갖고 있는 약점을 보완하고 시너지효과를 높여 차세대 혁신적인 항암제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 바이로큐어에 "IO 항체서열" 기술이전
와이바이오로직스, 바이로큐어에 자체 항체 플랫폼에서 발굴한 3개 타깃에 대한 항체 서열 비독점적 기술이전...향후 사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50억원 받아 ▲(왼쪽부터) 바이로큐어 유행준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이로큐어와 면역항암제 항체신약의 서열 사용에 대한 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항체 발굴 플랫폼을 적용하여 발굴한 후보물질 3개의 항체 서열을 바이로큐어에 비독점적으로 기술이전한다. 항암바이러스 전문기업인 바이로큐어는 자사의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에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서열을 활용하여 차세대 바이러스항암제를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이로큐어로부터 개발 및 사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50억원을 지급받으며, 향후 추가적인 로열티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여러 형태의 신약 개발은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은 필수적이다"며 "당사의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기술은 신규 항체 발굴에 특화되어 있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서 당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약 개발 기업과의 전략적인 기술 공유를 통해서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행준 바이로큐어 대표는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항암제는 낮은 반응율과 암종별 제한된 치료효과로 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암치료 기술의 출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기존의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가 갖고 있는 약점을 보완하고 시너지효과를 높여 차세대 혁신적인 항암제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 바이로큐어에 "IO 항체서열" 기술이전
와이바이오로직스, 바이로큐어에 자체 항체 플랫폼에서 발굴한 3개 타깃에 대한 항체 서열 비독점적 기술이전...향후 사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50억원 받아 ▲(왼쪽부터) 바이로큐어 유행준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이로큐어와 면역항암제 항체신약의 서열 사용에 대한 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항체 발굴 플랫폼을 적용하여 발굴한 후보물질 3개의 항체 서열을 바이로큐어에 비독점적으로 기술이전한다. 항암바이러스 전문기업인 바이로큐어는 자사의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에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서열을 활용하여 차세대 바이러스항암제를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이로큐어로부터 개발 및 사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50억원을 지급받으며, 향후 추가적인 로열티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여러 형태의 신약 개발은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은 필수적이다"며 "당사의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기술은 신규 항체 발굴에 특화되어 있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서 당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약 개발 기업과의 전략적인 기술 공유를 통해서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행준 바이로큐어 대표는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항암제는 낮은 반응율과 암종별 제한된 치료효과로 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암치료 기술의 출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기존의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가 갖고 있는 약점을 보완하고 시너지효과를 높여 차세대 혁신적인 항암제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 -
와이바이오, 바이로큐어에 "IO 항체서열" 기술이전
와이바이오로직스, 바이로큐어에 자체 항체 플랫폼에서 발굴한 3개 타깃에 대한 항체 서열 비독점적 기술이전...향후 사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50억원 받아 ▲(왼쪽부터) 바이로큐어 유행준 대표이사,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이사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이로큐어와 면역항암제 항체신약의 서열 사용에 대한 통상실시권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사의 항체 발굴 플랫폼을 적용하여 발굴한 후보물질 3개의 항체 서열을 바이로큐어에 비독점적으로 기술이전한다. 항암바이러스 전문기업인 바이로큐어는 자사의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에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서열을 활용하여 차세대 바이러스항암제를 개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이로큐어로부터 개발 및 사업화 단계에 따라 최대 150억원을 지급받으며, 향후 추가적인 로열티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여러 형태의 신약 개발은 많은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은 필수적이다"며 "당사의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기술은 신규 항체 발굴에 특화되어 있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서 당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약 개발 기업과의 전략적인 기술 공유를 통해서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행준 바이로큐어 대표는 “최근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면역항암제는 낮은 반응율과 암종별 제한된 치료효과로 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암치료 기술의 출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기존의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가 갖고 있는 약점을 보완하고 시너지효과를 높여 차세대 혁신적인 항암제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