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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PD-1 등 IO" 공동연구·개발
임상1상 진행중 PD-1 'YBL-006'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및 검증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삼성서울병원과 항암면역(immuno-oncology, IO) 치료법의 공동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삼성서울병원 협약의 주요 내용은 2가지다. 첫째,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하는 PD-1 항체 ‘YBL-006’의 임상 개발 적응증과 바이오마커를 찾고 임상 프로토콜을 디자인하는 등의 임상 전략을 수립하는데 협력한다. 와이바이로직스는 지난해 YBL-006의 국내, 호주 임상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국내 첫 PD-1 항체로 임상에 진입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임상1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임상2상을 앞두고 더 많은 환자가 면역항암제에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실제 병원과 협력하면서 ‘국산 PD-1’ 항체에 대해 큰 미충족수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글로벌 빅파마가 PD-(L)1 항체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은 자체 PD-(L)1 항체를 성공적으로 시판했으며, 역으로 빅파마에 기술이전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와이바이로직스도 국산 PD-1 항체 시판을 위해 속도를 낸다.둘째, 후속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임상과학 연구와 검증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이 선진화된 의료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축적해온 임상경험과 유전체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인간항체 항체 발굴·개발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과제 진행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우수한 약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면역항암제가 가지는 한계는 여전히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며 “글로벌 수준의 임상역량을 갖춘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면역항암치료법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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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PD-1 등 IO" 공동연구·개발
임상1상 진행중 PD-1 'YBL-006'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및 검증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삼성서울병원과 항암면역(immuno-oncology, IO) 치료법의 공동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삼성서울병원 협약의 주요 내용은 2가지다. 첫째,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하는 PD-1 항체 ‘YBL-006’의 임상 개발 적응증과 바이오마커를 찾고 임상 프로토콜을 디자인하는 등의 임상 전략을 수립하는데 협력한다. 와이바이로직스는 지난해 YBL-006의 국내, 호주 임상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국내 첫 PD-1 항체로 임상에 진입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임상1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임상2상을 앞두고 더 많은 환자가 면역항암제에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실제 병원과 협력하면서 ‘국산 PD-1’ 항체에 대해 큰 미충족수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글로벌 빅파마가 PD-(L)1 항체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은 자체 PD-(L)1 항체를 성공적으로 시판했으며, 역으로 빅파마에 기술이전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와이바이로직스도 국산 PD-1 항체 시판을 위해 속도를 낸다.둘째, 후속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임상과학 연구와 검증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이 선진화된 의료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축적해온 임상경험과 유전체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인간항체 항체 발굴·개발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과제 진행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우수한 약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면역항암제가 가지는 한계는 여전히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며 “글로벌 수준의 임상역량을 갖춘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면역항암치료법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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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PD-1 등 IO" 공동연구·개발
임상1상 진행중 PD-1 'YBL-006'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및 검증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삼성서울병원과 항암면역(immuno-oncology, IO) 치료법의 공동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삼성서울병원 협약의 주요 내용은 2가지다. 첫째,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하는 PD-1 항체 ‘YBL-006’의 임상 개발 적응증과 바이오마커를 찾고 임상 프로토콜을 디자인하는 등의 임상 전략을 수립하는데 협력한다. 와이바이로직스는 지난해 YBL-006의 국내, 호주 임상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국내 첫 PD-1 항체로 임상에 진입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임상1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임상2상을 앞두고 더 많은 환자가 면역항암제에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실제 병원과 협력하면서 ‘국산 PD-1’ 항체에 대해 큰 미충족수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글로벌 빅파마가 PD-(L)1 항체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은 자체 PD-(L)1 항체를 성공적으로 시판했으며, 역으로 빅파마에 기술이전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와이바이로직스도 국산 PD-1 항체 시판을 위해 속도를 낸다.둘째, 후속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임상과학 연구와 검증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이 선진화된 의료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축적해온 임상경험과 유전체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인간항체 항체 발굴·개발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과제 진행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우수한 약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면역항암제가 가지는 한계는 여전히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며 “글로벌 수준의 임상역량을 갖춘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면역항암치료법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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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1상 진행중 PD-1 'YBL-006'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및 검증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삼성서울병원과 항암면역(immuno-oncology, IO) 치료법의 공동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삼성서울병원 협약의 주요 내용은 2가지다. 첫째,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하는 PD-1 항체 ‘YBL-006’의 임상 개발 적응증과 바이오마커를 찾고 임상 프로토콜을 디자인하는 등의 임상 전략을 수립하는데 협력한다. 와이바이로직스는 지난해 YBL-006의 국내, 호주 임상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국내 첫 PD-1 항체로 임상에 진입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임상1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임상2상을 앞두고 더 많은 환자가 면역항암제에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실제 병원과 협력하면서 ‘국산 PD-1’ 항체에 대해 큰 미충족수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글로벌 빅파마가 PD-(L)1 항체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은 자체 PD-(L)1 항체를 성공적으로 시판했으며, 역으로 빅파마에 기술이전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와이바이로직스도 국산 PD-1 항체 시판을 위해 속도를 낸다.둘째, 후속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임상과학 연구와 검증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이 선진화된 의료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축적해온 임상경험과 유전체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인간항체 항체 발굴·개발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과제 진행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우수한 약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면역항암제가 가지는 한계는 여전히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며 “글로벌 수준의 임상역량을 갖춘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면역항암치료법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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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PD-1 등 IO" 공동연구·개발
임상1상 진행중 PD-1 'YBL-006'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및 검증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삼성서울병원과 항암면역(immuno-oncology, IO) 치료법의 공동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삼성서울병원 협약의 주요 내용은 2가지다. 첫째,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하는 PD-1 항체 ‘YBL-006’의 임상 개발 적응증과 바이오마커를 찾고 임상 프로토콜을 디자인하는 등의 임상 전략을 수립하는데 협력한다. 와이바이로직스는 지난해 YBL-006의 국내, 호주 임상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국내 첫 PD-1 항체로 임상에 진입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임상1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임상2상을 앞두고 더 많은 환자가 면역항암제에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실제 병원과 협력하면서 ‘국산 PD-1’ 항체에 대해 큰 미충족수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글로벌 빅파마가 PD-(L)1 항체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은 자체 PD-(L)1 항체를 성공적으로 시판했으며, 역으로 빅파마에 기술이전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와이바이로직스도 국산 PD-1 항체 시판을 위해 속도를 낸다.둘째, 후속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임상과학 연구와 검증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이 선진화된 의료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축적해온 임상경험과 유전체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인간항체 항체 발굴·개발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과제 진행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우수한 약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면역항암제가 가지는 한계는 여전히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며 “글로벌 수준의 임상역량을 갖춘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면역항암치료법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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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1상 진행중 PD-1 'YBL-006'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및 검증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삼성서울병원과 항암면역(immuno-oncology, IO) 치료법의 공동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삼성서울병원 협약의 주요 내용은 2가지다. 첫째,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하는 PD-1 항체 ‘YBL-006’의 임상 개발 적응증과 바이오마커를 찾고 임상 프로토콜을 디자인하는 등의 임상 전략을 수립하는데 협력한다. 와이바이로직스는 지난해 YBL-006의 국내, 호주 임상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국내 첫 PD-1 항체로 임상에 진입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임상1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임상2상을 앞두고 더 많은 환자가 면역항암제에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실제 병원과 협력하면서 ‘국산 PD-1’ 항체에 대해 큰 미충족수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글로벌 빅파마가 PD-(L)1 항체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은 자체 PD-(L)1 항체를 성공적으로 시판했으며, 역으로 빅파마에 기술이전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와이바이로직스도 국산 PD-1 항체 시판을 위해 속도를 낸다.둘째, 후속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임상과학 연구와 검증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이 선진화된 의료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축적해온 임상경험과 유전체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인간항체 항체 발굴·개발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과제 진행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우수한 약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면역항암제가 가지는 한계는 여전히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며 “글로벌 수준의 임상역량을 갖춘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면역항암치료법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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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삼성서울병원과 "PD-1 등 IO" 공동연구·개발
임상1상 진행중 PD-1 'YBL-006'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신규 면역항암제 발굴 및 검증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삼성서울병원과 항암면역(immuno-oncology, IO) 치료법의 공동연구개발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삼성서울병원 협약의 주요 내용은 2가지다. 첫째,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하는 PD-1 항체 ‘YBL-006’의 임상 개발 적응증과 바이오마커를 찾고 임상 프로토콜을 디자인하는 등의 임상 전략을 수립하는데 협력한다. 와이바이로직스는 지난해 YBL-006의 국내, 호주 임상1상을 승인받은 바 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국내 첫 PD-1 항체로 임상에 진입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임상1상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임상2상을 앞두고 더 많은 환자가 면역항암제에 혜택을 받게 하기 위해 협력하게 됐다”며 “실제 병원과 협력하면서 ‘국산 PD-1’ 항체에 대해 큰 미충족수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글로벌 빅파마가 PD-(L)1 항체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국은 자체 PD-(L)1 항체를 성공적으로 시판했으며, 역으로 빅파마에 기술이전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와이바이로직스도 국산 PD-1 항체 시판을 위해 속도를 낸다.둘째, 후속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발굴하고,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임상과학 연구와 검증을 진행한다. 삼성서울병원이 선진화된 의료역량과 이를 바탕으로 축적해온 임상경험과 유전체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인간항체 항체 발굴·개발 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연구부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속적인 연구과제 진행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우수한 약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면역항암제가 가지는 한계는 여전히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며 “글로벌 수준의 임상역량을 갖춘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면역항암치료법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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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blishes Paper on Bispecific Antibodies Based on ALiCE Platform
Publication of research findings on YBL-013 licensed out to 3D Medicines and on the ALiCE platform in the journal, Biomaterials Set to expand the pipelines and currently developing an upgraded version of ALiCE Y-Biologics announced that the research findings on its bispecific T cell engager technology called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and PD-L1- and CD3-targeting bispecific antibody, YBL-013, to which the platform was applied, had recently published in Biomaterials. ALiCE is a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in which the Fc domain of the antibody is substituted with VH-VL, which recognizes a different antigen. It is about 140 kDa in size. Fab (VH-VL), the original bivalent antigen recognition site, was maintained, while VH-HL that recognizes another antigen was incorporated into the Fc domain. This has resulted in a novel bispecific antibody with a 2:1 design that recognizes two different antigens. As for the background of coming up with this design, the first-generation bispecific T cell engager (BiTE, approx. 55 kDa) developed by Amgen has a short drug half-life, thus requiring ongoing injections and has had toxicity issues in activating T cells and application to normal tissue. In BiTE, VH and VL are connected at a ratio of 1:1. Y-Biologics’ novel format is expected to have specificity for cancer tissues where there is high expression of cancer antigens compared to normal tissues,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binding to cancer antigens and T cells in a 2:1 ratio. In the published paper, Y-Biologics presents its research findings that showed the ALiCE platform, and YBL-013 (ACE-05), to which the ALiCE platform in an in vitro cancer cell model and in an in vivo mouse model, had lower toxicity and better ability to kill cancer cells compared to the BiTE platform. It was also confirmed that tumor growth was inhibited when YBL-013 was administered in a mouse model with humanized non-small cell lung cancer (HCC827+human PBMC). In primates, the drug half-life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at of BiTE. In cynomolgus monkeys, for instance, the half-life of BiTE was 9.0 hours, whereas the half-life of YBL-013 was more than three times higher at 31 hours. Bum Chan Park, the Head of Research at Y-Biologics, said, “This paper confirmed that our proprietary ALiCE platform has excellent competitiveness in the field of CD3-based bispecific T cell engagers. In addition to YBL-013, Y-Biologics has been discovering and developing a number of novel drug pipelines based on the ALiCE platform, and there are plans to further expand the pipelines. [...] Furthermore, we are in the stage of completing the upgrading process for the ALiCE platform to extend the half-life in the bloodstream, and we will apply it to target antigens of various types of solid tumor.” Meanwhile, four patents have been registered for the ALiCE platform in the United States, and patent applications have been submitted in major countries such as Korea, Europe, China, and Japan. Y-Biologics concluded a licensing agreement with 3D Medicines for the exclusive rights to the PD-L1xCD3 bispecific antibody, YBL-013, in China. Y-Biologics has recently signed a CDMO contract with Wuxi and is pursuing commercial development. ▲ A figure from the article showing the ALiCE platform design (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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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blishes Paper on Bispecific Antibodies Based on ALiCE Platform
Publication of research findings on YBL-013 licensed out to 3D Medicines and on the ALiCE platform in the journal, Biomaterials Set to expand the pipelines and currently developing an upgraded version of ALiCE Y-Biologics announced that the research findings on its bispecific T cell engager technology called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and PD-L1- and CD3-targeting bispecific antibody, YBL-013, to which the platform was applied, had recently published in Biomaterials. ALiCE is a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in which the Fc domain of the antibody is substituted with VH-VL, which recognizes a different antigen. It is about 140 kDa in size. Fab (VH-VL), the original bivalent antigen recognition site, was maintained, while VH-HL that recognizes another antigen was incorporated into the Fc domain. This has resulted in a novel bispecific antibody with a 2:1 design that recognizes two different antigens. As for the background of coming up with this design, the first-generation bispecific T cell engager (BiTE, approx. 55 kDa) developed by Amgen has a short drug half-life, thus requiring ongoing injections and has had toxicity issues in activating T cells and application to normal tissue. In BiTE, VH and VL are connected at a ratio of 1:1. Y-Biologics’ novel format is expected to have specificity for cancer tissues where there is high expression of cancer antigens compared to normal tissues,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binding to cancer antigens and T cells in a 2:1 ratio. In the published paper, Y-Biologics presents its research findings that showed the ALiCE platform, and YBL-013 (ACE-05), to which the ALiCE platform in an in vitro cancer cell model and in an in vivo mouse model, had lower toxicity and better ability to kill cancer cells compared to the BiTE platform. It was also confirmed that tumor growth was inhibited when YBL-013 was administered in a mouse model with humanized non-small cell lung cancer (HCC827+human PBMC). In primates, the drug half-life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at of BiTE. In cynomolgus monkeys, for instance, the half-life of BiTE was 9.0 hours, whereas the half-life of YBL-013 was more than three times higher at 31 hours. Bum Chan Park, the Head of Research at Y-Biologics, said, “This paper confirmed that our proprietary ALiCE platform has excellent competitiveness in the field of CD3-based bispecific T cell engagers. In addition to YBL-013, Y-Biologics has been discovering and developing a number of novel drug pipelines based on the ALiCE platform, and there are plans to further expand the pipelines. [...] Furthermore, we are in the stage of completing the upgrading process for the ALiCE platform to extend the half-life in the bloodstream, and we will apply it to target antigens of various types of solid tumor.” Meanwhile, four patents have been registered for the ALiCE platform in the United States, and patent applications have been submitted in major countries such as Korea, Europe, China, and Japan. Y-Biologics concluded a licensing agreement with 3D Medicines for the exclusive rights to the PD-L1xCD3 bispecific antibody, YBL-013, in China. Y-Biologics has recently signed a CDMO contract with Wuxi and is pursuing commercial development. ▲ A figure from the article showing the ALiCE platform design (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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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ALiCE 플랫폼 기반 "이중항체" 논문 발표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ALiCE 플랫폼과 올해 1월 中 3D메디슨 기술이전한 'YBL-013' 연구 결과 발표..."파이프라인 확대 및 ALiCE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중" 와이바이오로직스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기술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플랫폼과 이를 적용한 PD-L1, CD3 타깃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최근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ALiCE는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기술로 항체의 Fc 도메인을,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VH-VL로 치환한 형태다. 크기는 약 ~140 kDa 수준이다. 항체가 원래 갖고 있던 항원을 인지하는 2개의 항원 인식부위 Fab(VH-VL)은 유지하면서, Fc 도메인에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하나의 VH-HL이 결합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2:1’ 디자인으로 2개의 항원을 인지하는 새로운 이중항체다.이러한 디자인을 고안한 배경으로 암젠의 1세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BiTE(Bispecific T-cell Engager, ~55kDa)’는 약물 반감기가 짧아 계속적인 주입이 필요하며,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정상조직에 작용하는 등에 따른 독성 이슈가 나타났다. BiTE는 VH-VH를 ‘1:1’로 연결한 형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통해 암 항원과 T세포에 2:1 비율로 결합하는 특징에 기반해, 정상조직 대비 암 항원 발현이 높은 암조직에 특이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논문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인비트로(in vitro) 암세포 모델과 인비보(in vivo) 쥐 모델에서 ALiCE 플랫폼을 적용한 YBL-013(ACE-05)이 BiTE 플랫폼에 비해 독성은 낮추면서 암세포 살상능력을 높인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인간화 종양 쥐모델(HCC827+human PBMC)에서 YBL-013을 투여하자 종양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영장류에서 BiTE 대비 약물 반감기가 늘어난 결과도 확인했다. 영장류(cynomolgus monkeys)에서 BiTE 반감기는 9.0시간인 반면 YBL-013 반감기는 약 3배 이상 높은 31시간이었다.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연구소장은 “이번 논문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LiCE 플랫폼이 CD3 기반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짐을 확인했다. 와이바이로직스는 YBL-013 이외에도 ALiCE 플랫폼 기반의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개발중이며, 이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ALiCE 플랫폼의 혈중 반감기를 연장한 업그레이드 기술도 완성단계여서 다양한 고형암 타깃 항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ALiCE 플랫폼은 미국에 4건의 특허가 등록된 바 있으며, 국내,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가장 앞서가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3D 메디슨에 PD-L1xCD3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중국지역 전용실시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시(Wuxi)와 CDMO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iCE 플랫폼 디자인을 보여주는 논문 그림(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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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ALiCE 플랫폼 기반 "이중항체" 논문 발표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ALiCE 플랫폼과 올해 1월 中 3D메디슨 기술이전한 'YBL-013' 연구 결과 발표..."파이프라인 확대 및 ALiCE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중" 와이바이오로직스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기술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플랫폼과 이를 적용한 PD-L1, CD3 타깃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최근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ALiCE는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기술로 항체의 Fc 도메인을,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VH-VL로 치환한 형태다. 크기는 약 ~140 kDa 수준이다. 항체가 원래 갖고 있던 항원을 인지하는 2개의 항원 인식부위 Fab(VH-VL)은 유지하면서, Fc 도메인에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하나의 VH-HL이 결합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2:1’ 디자인으로 2개의 항원을 인지하는 새로운 이중항체다.이러한 디자인을 고안한 배경으로 암젠의 1세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BiTE(Bispecific T-cell Engager, ~55kDa)’는 약물 반감기가 짧아 계속적인 주입이 필요하며,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정상조직에 작용하는 등에 따른 독성 이슈가 나타났다. BiTE는 VH-VH를 ‘1:1’로 연결한 형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통해 암 항원과 T세포에 2:1 비율로 결합하는 특징에 기반해, 정상조직 대비 암 항원 발현이 높은 암조직에 특이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논문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인비트로(in vitro) 암세포 모델과 인비보(in vivo) 쥐 모델에서 ALiCE 플랫폼을 적용한 YBL-013(ACE-05)이 BiTE 플랫폼에 비해 독성은 낮추면서 암세포 살상능력을 높인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인간화 종양 쥐모델(HCC827+human PBMC)에서 YBL-013을 투여하자 종양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영장류에서 BiTE 대비 약물 반감기가 늘어난 결과도 확인했다. 영장류(cynomolgus monkeys)에서 BiTE 반감기는 9.0시간인 반면 YBL-013 반감기는 약 3배 이상 높은 31시간이었다.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연구소장은 “이번 논문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LiCE 플랫폼이 CD3 기반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짐을 확인했다. 와이바이로직스는 YBL-013 이외에도 ALiCE 플랫폼 기반의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개발중이며, 이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ALiCE 플랫폼의 혈중 반감기를 연장한 업그레이드 기술도 완성단계여서 다양한 고형암 타깃 항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ALiCE 플랫폼은 미국에 4건의 특허가 등록된 바 있으며, 국내,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가장 앞서가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3D 메디슨에 PD-L1xCD3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중국지역 전용실시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시(Wuxi)와 CDMO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iCE 플랫폼 디자인을 보여주는 논문 그림(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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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ALiCE 플랫폼 기반 "이중항체" 논문 발표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ALiCE 플랫폼과 올해 1월 中 3D메디슨 기술이전한 'YBL-013' 연구 결과 발표..."파이프라인 확대 및 ALiCE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중" 와이바이오로직스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기술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플랫폼과 이를 적용한 PD-L1, CD3 타깃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최근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ALiCE는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기술로 항체의 Fc 도메인을,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VH-VL로 치환한 형태다. 크기는 약 ~140 kDa 수준이다. 항체가 원래 갖고 있던 항원을 인지하는 2개의 항원 인식부위 Fab(VH-VL)은 유지하면서, Fc 도메인에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하나의 VH-HL이 결합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2:1’ 디자인으로 2개의 항원을 인지하는 새로운 이중항체다.이러한 디자인을 고안한 배경으로 암젠의 1세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BiTE(Bispecific T-cell Engager, ~55kDa)’는 약물 반감기가 짧아 계속적인 주입이 필요하며,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정상조직에 작용하는 등에 따른 독성 이슈가 나타났다. BiTE는 VH-VH를 ‘1:1’로 연결한 형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통해 암 항원과 T세포에 2:1 비율로 결합하는 특징에 기반해, 정상조직 대비 암 항원 발현이 높은 암조직에 특이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논문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인비트로(in vitro) 암세포 모델과 인비보(in vivo) 쥐 모델에서 ALiCE 플랫폼을 적용한 YBL-013(ACE-05)이 BiTE 플랫폼에 비해 독성은 낮추면서 암세포 살상능력을 높인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인간화 종양 쥐모델(HCC827+human PBMC)에서 YBL-013을 투여하자 종양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영장류에서 BiTE 대비 약물 반감기가 늘어난 결과도 확인했다. 영장류(cynomolgus monkeys)에서 BiTE 반감기는 9.0시간인 반면 YBL-013 반감기는 약 3배 이상 높은 31시간이었다.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연구소장은 “이번 논문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LiCE 플랫폼이 CD3 기반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짐을 확인했다. 와이바이로직스는 YBL-013 이외에도 ALiCE 플랫폼 기반의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개발중이며, 이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ALiCE 플랫폼의 혈중 반감기를 연장한 업그레이드 기술도 완성단계여서 다양한 고형암 타깃 항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ALiCE 플랫폼은 미국에 4건의 특허가 등록된 바 있으며, 국내,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가장 앞서가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3D 메디슨에 PD-L1xCD3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중국지역 전용실시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시(Wuxi)와 CDMO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iCE 플랫폼 디자인을 보여주는 논문 그림(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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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ALiCE 플랫폼 기반 "이중항체" 논문 발표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ALiCE 플랫폼과 올해 1월 中 3D메디슨 기술이전한 'YBL-013' 연구 결과 발표..."파이프라인 확대 및 ALiCE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중" 와이바이오로직스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기술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플랫폼과 이를 적용한 PD-L1, CD3 타깃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최근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ALiCE는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기술로 항체의 Fc 도메인을,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VH-VL로 치환한 형태다. 크기는 약 ~140 kDa 수준이다. 항체가 원래 갖고 있던 항원을 인지하는 2개의 항원 인식부위 Fab(VH-VL)은 유지하면서, Fc 도메인에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하나의 VH-HL이 결합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2:1’ 디자인으로 2개의 항원을 인지하는 새로운 이중항체다.이러한 디자인을 고안한 배경으로 암젠의 1세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BiTE(Bispecific T-cell Engager, ~55kDa)’는 약물 반감기가 짧아 계속적인 주입이 필요하며,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정상조직에 작용하는 등에 따른 독성 이슈가 나타났다. BiTE는 VH-VH를 ‘1:1’로 연결한 형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통해 암 항원과 T세포에 2:1 비율로 결합하는 특징에 기반해, 정상조직 대비 암 항원 발현이 높은 암조직에 특이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논문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인비트로(in vitro) 암세포 모델과 인비보(in vivo) 쥐 모델에서 ALiCE 플랫폼을 적용한 YBL-013(ACE-05)이 BiTE 플랫폼에 비해 독성은 낮추면서 암세포 살상능력을 높인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인간화 종양 쥐모델(HCC827+human PBMC)에서 YBL-013을 투여하자 종양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영장류에서 BiTE 대비 약물 반감기가 늘어난 결과도 확인했다. 영장류(cynomolgus monkeys)에서 BiTE 반감기는 9.0시간인 반면 YBL-013 반감기는 약 3배 이상 높은 31시간이었다.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연구소장은 “이번 논문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LiCE 플랫폼이 CD3 기반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짐을 확인했다. 와이바이로직스는 YBL-013 이외에도 ALiCE 플랫폼 기반의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개발중이며, 이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ALiCE 플랫폼의 혈중 반감기를 연장한 업그레이드 기술도 완성단계여서 다양한 고형암 타깃 항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ALiCE 플랫폼은 미국에 4건의 특허가 등록된 바 있으며, 국내,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가장 앞서가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3D 메디슨에 PD-L1xCD3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중국지역 전용실시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시(Wuxi)와 CDMO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iCE 플랫폼 디자인을 보여주는 논문 그림(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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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blishes Paper on Bispecific Antibodies Based on ALiCE Platform
Publication of research findings on YBL-013 licensed out to 3D Medicines and on the ALiCE platform in the journal, Biomaterials Set to expand the pipelines and currently developing an upgraded version of ALiCE Y-Biologics announced that the research findings on its bispecific T cell engager technology called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and PD-L1- and CD3-targeting bispecific antibody, YBL-013, to which the platform was applied, had recently published in Biomaterials. ALiCE is a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in which the Fc domain of the antibody is substituted with VH-VL, which recognizes a different antigen. It is about 140 kDa in size. Fab (VH-VL), the original bivalent antigen recognition site, was maintained, while VH-HL that recognizes another antigen was incorporated into the Fc domain. This has resulted in a novel bispecific antibody with a 2:1 design that recognizes two different antigens. As for the background of coming up with this design, the first-generation bispecific T cell engager (BiTE, approx. 55 kDa) developed by Amgen has a short drug half-life, thus requiring ongoing injections and has had toxicity issues in activating T cells and application to normal tissue. In BiTE, VH and VL are connected at a ratio of 1:1. Y-Biologics’ novel format is expected to have specificity for cancer tissues where there is high expression of cancer antigens compared to normal tissues,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binding to cancer antigens and T cells in a 2:1 ratio. In the published paper, Y-Biologics presents its research findings that showed the ALiCE platform, and YBL-013 (ACE-05), to which the ALiCE platform in an in vitro cancer cell model and in an in vivo mouse model, had lower toxicity and better ability to kill cancer cells compared to the BiTE platform. It was also confirmed that tumor growth was inhibited when YBL-013 was administered in a mouse model with humanized non-small cell lung cancer (HCC827+human PBMC). In primates, the drug half-life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at of BiTE. In cynomolgus monkeys, for instance, the half-life of BiTE was 9.0 hours, whereas the half-life of YBL-013 was more than three times higher at 31 hours. Bum Chan Park, the Head of Research at Y-Biologics, said, “This paper confirmed that our proprietary ALiCE platform has excellent competitiveness in the field of CD3-based bispecific T cell engagers. In addition to YBL-013, Y-Biologics has been discovering and developing a number of novel drug pipelines based on the ALiCE platform, and there are plans to further expand the pipelines. [...] Furthermore, we are in the stage of completing the upgrading process for the ALiCE platform to extend the half-life in the bloodstream, and we will apply it to target antigens of various types of solid tumor.” Meanwhile, four patents have been registered for the ALiCE platform in the United States, and patent applications have been submitted in major countries such as Korea, Europe, China, and Japan. Y-Biologics concluded a licensing agreement with 3D Medicines for the exclusive rights to the PD-L1xCD3 bispecific antibody, YBL-013, in China. Y-Biologics has recently signed a CDMO contract with Wuxi and is pursuing commercial development. ▲ A figure from the article showing the ALiCE platform design (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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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ALiCE 플랫폼 기반 "이중항체" 논문 발표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ALiCE 플랫폼과 올해 1월 中 3D메디슨 기술이전한 'YBL-013' 연구 결과 발표..."파이프라인 확대 및 ALiCE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중" 와이바이오로직스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기술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플랫폼과 이를 적용한 PD-L1, CD3 타깃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최근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ALiCE는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기술로 항체의 Fc 도메인을,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VH-VL로 치환한 형태다. 크기는 약 ~140 kDa 수준이다. 항체가 원래 갖고 있던 항원을 인지하는 2개의 항원 인식부위 Fab(VH-VL)은 유지하면서, Fc 도메인에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하나의 VH-HL이 결합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2:1’ 디자인으로 2개의 항원을 인지하는 새로운 이중항체다.이러한 디자인을 고안한 배경으로 암젠의 1세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BiTE(Bispecific T-cell Engager, ~55kDa)’는 약물 반감기가 짧아 계속적인 주입이 필요하며,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정상조직에 작용하는 등에 따른 독성 이슈가 나타났다. BiTE는 VH-VH를 ‘1:1’로 연결한 형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통해 암 항원과 T세포에 2:1 비율로 결합하는 특징에 기반해, 정상조직 대비 암 항원 발현이 높은 암조직에 특이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논문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인비트로(in vitro) 암세포 모델과 인비보(in vivo) 쥐 모델에서 ALiCE 플랫폼을 적용한 YBL-013(ACE-05)이 BiTE 플랫폼에 비해 독성은 낮추면서 암세포 살상능력을 높인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인간화 종양 쥐모델(HCC827+human PBMC)에서 YBL-013을 투여하자 종양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영장류에서 BiTE 대비 약물 반감기가 늘어난 결과도 확인했다. 영장류(cynomolgus monkeys)에서 BiTE 반감기는 9.0시간인 반면 YBL-013 반감기는 약 3배 이상 높은 31시간이었다.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연구소장은 “이번 논문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LiCE 플랫폼이 CD3 기반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짐을 확인했다. 와이바이로직스는 YBL-013 이외에도 ALiCE 플랫폼 기반의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개발중이며, 이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ALiCE 플랫폼의 혈중 반감기를 연장한 업그레이드 기술도 완성단계여서 다양한 고형암 타깃 항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ALiCE 플랫폼은 미국에 4건의 특허가 등록된 바 있으며, 국내,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가장 앞서가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3D 메디슨에 PD-L1xCD3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중국지역 전용실시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시(Wuxi)와 CDMO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iCE 플랫폼 디자인을 보여주는 논문 그림(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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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blishes Paper on Bispecific Antibodies Based on ALiCE Platform
Publication of research findings on YBL-013 licensed out to 3D Medicines and on the ALiCE platform in the journal, Biomaterials Set to expand the pipelines and currently developing an upgraded version of ALiCE Y-Biologics announced that the research findings on its bispecific T cell engager technology called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and PD-L1- and CD3-targeting bispecific antibody, YBL-013, to which the platform was applied, had recently published in Biomaterials. ALiCE is a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in which the Fc domain of the antibody is substituted with VH-VL, which recognizes a different antigen. It is about 140 kDa in size. Fab (VH-VL), the original bivalent antigen recognition site, was maintained, while VH-HL that recognizes another antigen was incorporated into the Fc domain. This has resulted in a novel bispecific antibody with a 2:1 design that recognizes two different antigens. As for the background of coming up with this design, the first-generation bispecific T cell engager (BiTE, approx. 55 kDa) developed by Amgen has a short drug half-life, thus requiring ongoing injections and has had toxicity issues in activating T cells and application to normal tissue. In BiTE, VH and VL are connected at a ratio of 1:1. Y-Biologics’ novel format is expected to have specificity for cancer tissues where there is high expression of cancer antigens compared to normal tissues,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binding to cancer antigens and T cells in a 2:1 ratio. In the published paper, Y-Biologics presents its research findings that showed the ALiCE platform, and YBL-013 (ACE-05), to which the ALiCE platform in an in vitro cancer cell model and in an in vivo mouse model, had lower toxicity and better ability to kill cancer cells compared to the BiTE platform. It was also confirmed that tumor growth was inhibited when YBL-013 was administered in a mouse model with humanized non-small cell lung cancer (HCC827+human PBMC). In primates, the drug half-life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at of BiTE. In cynomolgus monkeys, for instance, the half-life of BiTE was 9.0 hours, whereas the half-life of YBL-013 was more than three times higher at 31 hours. Bum Chan Park, the Head of Research at Y-Biologics, said, “This paper confirmed that our proprietary ALiCE platform has excellent competitiveness in the field of CD3-based bispecific T cell engagers. In addition to YBL-013, Y-Biologics has been discovering and developing a number of novel drug pipelines based on the ALiCE platform, and there are plans to further expand the pipelines. [...] Furthermore, we are in the stage of completing the upgrading process for the ALiCE platform to extend the half-life in the bloodstream, and we will apply it to target antigens of various types of solid tumor.” Meanwhile, four patents have been registered for the ALiCE platform in the United States, and patent applications have been submitted in major countries such as Korea, Europe, China, and Japan. Y-Biologics concluded a licensing agreement with 3D Medicines for the exclusive rights to the PD-L1xCD3 bispecific antibody, YBL-013, in China. Y-Biologics has recently signed a CDMO contract with Wuxi and is pursuing commercial development. ▲ A figure from the article showing the ALiCE platform design (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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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ALiCE 플랫폼 기반 "이중항체" 논문 발표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ALiCE 플랫폼과 올해 1월 中 3D메디슨 기술이전한 'YBL-013' 연구 결과 발표..."파이프라인 확대 및 ALiCE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중" 와이바이오로직스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기술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플랫폼과 이를 적용한 PD-L1, CD3 타깃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최근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ALiCE는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기술로 항체의 Fc 도메인을,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VH-VL로 치환한 형태다. 크기는 약 ~140 kDa 수준이다. 항체가 원래 갖고 있던 항원을 인지하는 2개의 항원 인식부위 Fab(VH-VL)은 유지하면서, Fc 도메인에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하나의 VH-HL이 결합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2:1’ 디자인으로 2개의 항원을 인지하는 새로운 이중항체다.이러한 디자인을 고안한 배경으로 암젠의 1세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BiTE(Bispecific T-cell Engager, ~55kDa)’는 약물 반감기가 짧아 계속적인 주입이 필요하며,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정상조직에 작용하는 등에 따른 독성 이슈가 나타났다. BiTE는 VH-VH를 ‘1:1’로 연결한 형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통해 암 항원과 T세포에 2:1 비율로 결합하는 특징에 기반해, 정상조직 대비 암 항원 발현이 높은 암조직에 특이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논문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인비트로(in vitro) 암세포 모델과 인비보(in vivo) 쥐 모델에서 ALiCE 플랫폼을 적용한 YBL-013(ACE-05)이 BiTE 플랫폼에 비해 독성은 낮추면서 암세포 살상능력을 높인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인간화 종양 쥐모델(HCC827+human PBMC)에서 YBL-013을 투여하자 종양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영장류에서 BiTE 대비 약물 반감기가 늘어난 결과도 확인했다. 영장류(cynomolgus monkeys)에서 BiTE 반감기는 9.0시간인 반면 YBL-013 반감기는 약 3배 이상 높은 31시간이었다.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연구소장은 “이번 논문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LiCE 플랫폼이 CD3 기반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짐을 확인했다. 와이바이로직스는 YBL-013 이외에도 ALiCE 플랫폼 기반의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개발중이며, 이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ALiCE 플랫폼의 혈중 반감기를 연장한 업그레이드 기술도 완성단계여서 다양한 고형암 타깃 항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ALiCE 플랫폼은 미국에 4건의 특허가 등록된 바 있으며, 국내,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가장 앞서가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3D 메디슨에 PD-L1xCD3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중국지역 전용실시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시(Wuxi)와 CDMO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iCE 플랫폼 디자인을 보여주는 논문 그림(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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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ALiCE 플랫폼 기반 "이중항체" 논문 발표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ALiCE 플랫폼과 올해 1월 中 3D메디슨 기술이전한 'YBL-013' 연구 결과 발표..."파이프라인 확대 및 ALiCE 업그레이드 버전 개발중" 와이바이오로직스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기술 ‘ALiCE(Antibody-Like Cell Engager)’ 플랫폼과 이를 적용한 PD-L1, CD3 타깃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바이오머티리얼스(Biomaterials)에 최근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ALiCE는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기술로 항체의 Fc 도메인을,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VH-VL로 치환한 형태다. 크기는 약 ~140 kDa 수준이다. 항체가 원래 갖고 있던 항원을 인지하는 2개의 항원 인식부위 Fab(VH-VL)은 유지하면서, Fc 도메인에 다른 항원을 인지하는 하나의 VH-HL이 결합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2:1’ 디자인으로 2개의 항원을 인지하는 새로운 이중항체다.이러한 디자인을 고안한 배경으로 암젠의 1세대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BiTE(Bispecific T-cell Engager, ~55kDa)’는 약물 반감기가 짧아 계속적인 주입이 필요하며, T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정상조직에 작용하는 등에 따른 독성 이슈가 나타났다. BiTE는 VH-VH를 ‘1:1’로 연결한 형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통해 암 항원과 T세포에 2:1 비율로 결합하는 특징에 기반해, 정상조직 대비 암 항원 발현이 높은 암조직에 특이성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논문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ALiCE 플랫폼을 소개했으며, 인비트로(in vitro) 암세포 모델과 인비보(in vivo) 쥐 모델에서 ALiCE 플랫폼을 적용한 YBL-013(ACE-05)이 BiTE 플랫폼에 비해 독성은 낮추면서 암세포 살상능력을 높인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비소세포폐암 인간화 종양 쥐모델(HCC827+human PBMC)에서 YBL-013을 투여하자 종양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영장류에서 BiTE 대비 약물 반감기가 늘어난 결과도 확인했다. 영장류(cynomolgus monkeys)에서 BiTE 반감기는 9.0시간인 반면 YBL-013 반감기는 약 3배 이상 높은 31시간이었다.박범찬 와이바이오로직스 연구소장은 “이번 논문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LiCE 플랫폼이 CD3 기반 T세포 engager 이중항체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짐을 확인했다. 와이바이로직스는 YBL-013 이외에도 ALiCE 플랫폼 기반의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발굴해 개발중이며, 이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ALiCE 플랫폼의 혈중 반감기를 연장한 업그레이드 기술도 완성단계여서 다양한 고형암 타깃 항원에도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ALiCE 플랫폼은 미국에 4건의 특허가 등록된 바 있으며, 국내,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에 특허 심사가 진행 중이다.가장 앞서가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2월 3D 메디슨에 PD-L1xCD3 이중항체 ‘YBL-013’에 대한 중국지역 전용실시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우시(Wuxi)와 CDMO 계약을 체결하고 상용화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iCE 플랫폼 디자인을 보여주는 논문 그림(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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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Publishes Paper on Bispecific Antibodies Based on ALiCE Platform
Publication of research findings on YBL-013 licensed out to 3D Medicines and on the ALiCE platform in the journal, Biomaterials Set to expand the pipelines and currently developing an upgraded version of ALiCE Y-Biologics announced that the research findings on its bispecific T cell engager technology called Antibody-Like Cell Engager (ALiCE) and PD-L1- and CD3-targeting bispecific antibody, YBL-013, to which the platform was applied, had recently published in Biomaterials. ALiCE is a bispecific antibody technology in which the Fc domain of the antibody is substituted with VH-VL, which recognizes a different antigen. It is about 140 kDa in size. Fab (VH-VL), the original bivalent antigen recognition site, was maintained, while VH-HL that recognizes another antigen was incorporated into the Fc domain. This has resulted in a novel bispecific antibody with a 2:1 design that recognizes two different antigens. As for the background of coming up with this design, the first-generation bispecific T cell engager (BiTE, approx. 55 kDa) developed by Amgen has a short drug half-life, thus requiring ongoing injections and has had toxicity issues in activating T cells and application to normal tissue. In BiTE, VH and VL are connected at a ratio of 1:1. Y-Biologics’ novel format is expected to have specificity for cancer tissues where there is high expression of cancer antigens compared to normal tissues,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binding to cancer antigens and T cells in a 2:1 ratio. In the published paper, Y-Biologics presents its research findings that showed the ALiCE platform, and YBL-013 (ACE-05), to which the ALiCE platform in an in vitro cancer cell model and in an in vivo mouse model, had lower toxicity and better ability to kill cancer cells compared to the BiTE platform. It was also confirmed that tumor growth was inhibited when YBL-013 was administered in a mouse model with humanized non-small cell lung cancer (HCC827+human PBMC). In primates, the drug half-life was found to be higher than that of BiTE. In cynomolgus monkeys, for instance, the half-life of BiTE was 9.0 hours, whereas the half-life of YBL-013 was more than three times higher at 31 hours. Bum Chan Park, the Head of Research at Y-Biologics, said, “This paper confirmed that our proprietary ALiCE platform has excellent competitiveness in the field of CD3-based bispecific T cell engagers. In addition to YBL-013, Y-Biologics has been discovering and developing a number of novel drug pipelines based on the ALiCE platform, and there are plans to further expand the pipelines. [...] Furthermore, we are in the stage of completing the upgrading process for the ALiCE platform to extend the half-life in the bloodstream, and we will apply it to target antigens of various types of solid tumor.” Meanwhile, four patents have been registered for the ALiCE platform in the United States, and patent applications have been submitted in major countries such as Korea, Europe, China, and Japan. Y-Biologics concluded a licensing agreement with 3D Medicines for the exclusive rights to the PD-L1xCD3 bispecific antibody, YBL-013, in China. Y-Biologics has recently signed a CDMO contract with Wuxi and is pursuing commercial development. ▲ A figure from the article showing the ALiCE platform design (doi:10.1016/j.biomaterials.2021.120760)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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