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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PD-1 항체" 호주 1상 "용량확장 시작"
고형암 환자 70여명 대상 약물 안전성, 유효성, 최적용량 등 평가 목표 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29일 호주에서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YBL-006’의 임상 1상 용량확장(Dose Expansion) 코호트의 첫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량 증가(Dose Escalation)에 이어 용량 확장 코호트도 맥쿼리 대학병원(Macquarie University Hospital)에서 먼저 시작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국내와 호주에서 YBL-006에 대한 임상1상을 승인받았으며, 용량상승(Dose Escalation)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6월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고형암 대상 YBL-006의 ‘first-in-human’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1상 중간 결과 약물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효능과 관련해 1명의 완전반응(CR) 환자를 보인 환자를 포함해 약물의 임상적 이점을 입증했다.이번에 호주에서 개시한 용량확장 시험은 국내와 태국 등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 시험으로 다양한 고형암에 걸쳐 YBL-006의 안전성과 유효성, 약물의 최적용량(R2PD) 등을 평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용량확장 임상은 약 70명의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희귀 암적응증을 타깃하는 국산 PD-1 항체의 국내 첫 허가 시판을 목표로 하며,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를 염두해 PD-1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IPO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으며 지난 5월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신청한 바 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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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Begins Dose Expansion Study for PD-1 Antibody in Australia
Set to evaluate the drug safety, efficacy, optimal dose, etc. with 70 solid cancer patients Y-Biologics, a biotech company specializing in the development of antibody drugs, has started administering YBL-006, a PD-1 immunotherapy candidate, in the Phase 1 dose expansion cohort in Australia. As was the case with the dose escalation study, the expansion cohort study will also first begin at Macquarie University Hospital. Y-Biologics received approval for Phase 1 clinical trials on YBL-006 in Korea and Australia in May last year and has since conducted a dose escalation study. The company announced the results of the phase 1, first-in-human clinical trial of solid cancer at the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held this past June. The interim results confirmed drug safety and tolerability and demonstrated the clinical benefits of the drug, with one patient showing a complete response (CR). The dose expansion study, which recently commenced in Australia, is being conducted as part of a global clinical trial being carried out in Korea and Thailand among others. The objective is to evaluate the safety and efficacy of YBL-006 and the recommended Phase 2 dose (R2PD) of the drug for various types of solid cancer. This dose expansion study will proceed with around 70 solid cancer patients. Y-Biologics is aiming to market the first domestically licensed PD-1 antibody targeting rare types of cancer Korea and is developing PD-1 antibody in consideration of pursuing combination therapy with an immuno-oncology drug. Meanwhile, Y-Biologics is getting ready for its IPO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The company selected Korea Investment & Securities as the underwriter and applied for a preliminary review in May.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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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PD-1 항체" 호주 1상 "용량확장 시작"
고형암 환자 70여명 대상 약물 안전성, 유효성, 최적용량 등 평가 목표 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29일 호주에서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YBL-006’의 임상 1상 용량확장(Dose Expansion) 코호트의 첫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용량 증가(Dose Escalation)에 이어 용량 확장 코호트도 맥쿼리 대학병원(Macquarie University Hospital)에서 먼저 시작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5월 국내와 호주에서 YBL-006에 대한 임상1상을 승인받았으며, 용량상승(Dose Escalation) 임상시험을 진행해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6월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고형암 대상 YBL-006의 ‘first-in-human’ 임상1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1상 중간 결과 약물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효능과 관련해 1명의 완전반응(CR) 환자를 보인 환자를 포함해 약물의 임상적 이점을 입증했다.이번에 호주에서 개시한 용량확장 시험은 국내와 태국 등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 시험으로 다양한 고형암에 걸쳐 YBL-006의 안전성과 유효성, 약물의 최적용량(R2PD) 등을 평가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용량확장 임상은 약 70명의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희귀 암적응증을 타깃하는 국산 PD-1 항체의 국내 첫 허가 시판을 목표로 하며,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를 염두해 PD-1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IPO를 진행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으며 지난 5월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신청한 바 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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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L/O Antibody for Immunotherapy to Pierre Fabre
The first accomplishment following a three-year joint research and license option agreement signed last year Reactivating immune cells in YBL-003 tumor microenvironment for cancer cell death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Y-Biologics, a biotech company that develops antibody drugs, has signed a license agreement with French pharmaceutical group, Pierre Fabre, for exclusiv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rights to YBL-003, a new antibody candidate targeting solid cancer. According to the agreement, Y-Biologics will receive up to KRW 116.4 billion, including a non-refundable upfront payment, milestone fees for preclinical and clinical development stages, commercialization, and sales. Royalties will be additionally received according to the sales volume. YBL-003 licensed out by Y-Biologics is an IgG-based immune checkpoint inhibitor. However, the exact target was undisclosed. According to Y-Biologics, YBL-003 has a mechanism to regulate the function of macrophages and T cell activity to reactivate immune cells in the tumor microenvironment (TME) and kill cancer cells. It is expected that the scope of the indications will be expanded to include solid tumors such as stomach cancer, lung cancer, and breast cancer. The recent agreement is the first fruit of the joint research between the two companies that kicked off last year. The term of the joint research contract is 3 years, but it may be extended for 2 additional years. According to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ontract, three targets will be examined each year, meaning that fifteen targets may be jointly researched and licensed during the maximum contract period of 5 years. Y-Biologics discovered a new antibody from Ymax®-ABL, a human antibody library, and Pierre Fabre verified that the antibody has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an immune checkpoint inhibitor that reactivates a major immunosuppressive mechanism in the TME.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 said, “It brings me great pleasure to have signed the first license agreement with Pierre Fabre. [...] With the joint research being conducted on other innovation targets based on mutual trust, the collaboration between Y-Biologics and Pierre Fabre is expected to further advance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immuno-oncology therapeutics targeting the tumor microenvironment.” “We are very pleased to collaborate with Y-Biologics to discover a first-in-class drug that regulates the tumor microenvironment,” said Nathalie Corvaïa, Director of Center of Immunology R&D Pierre Fabre, who then added, “Pierre Fabre signed the license agreement after noting the excellence of the drug, and through further development, we will come up with a treatment that can help suffering patients.”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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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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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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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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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L/O Antibody for Immunotherapy to Pierre Fabre
The first accomplishment following a three-year joint research and license option agreement signed last year Reactivating immune cells in YBL-003 tumor microenvironment for cancer cell death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Y-Biologics, a biotech company that develops antibody drugs, has signed a license agreement with French pharmaceutical group, Pierre Fabre, for exclusiv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rights to YBL-003, a new antibody candidate targeting solid cancer. According to the agreement, Y-Biologics will receive up to KRW 116.4 billion, including a non-refundable upfront payment, milestone fees for preclinical and clinical development stages, commercialization, and sales. Royalties will be additionally received according to the sales volume. YBL-003 licensed out by Y-Biologics is an IgG-based immune checkpoint inhibitor. However, the exact target was undisclosed. According to Y-Biologics, YBL-003 has a mechanism to regulate the function of macrophages and T cell activity to reactivate immune cells in the tumor microenvironment (TME) and kill cancer cells. It is expected that the scope of the indications will be expanded to include solid tumors such as stomach cancer, lung cancer, and breast cancer. The recent agreement is the first fruit of the joint research between the two companies that kicked off last year. The term of the joint research contract is 3 years, but it may be extended for 2 additional years. According to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ontract, three targets will be examined each year, meaning that fifteen targets may be jointly researched and licensed during the maximum contract period of 5 years. Y-Biologics discovered a new antibody from Ymax®-ABL, a human antibody library, and Pierre Fabre verified that the antibody has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an immune checkpoint inhibitor that reactivates a major immunosuppressive mechanism in the TME.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 said, “It brings me great pleasure to have signed the first license agreement with Pierre Fabre. [...] With the joint research being conducted on other innovation targets based on mutual trust, the collaboration between Y-Biologics and Pierre Fabre is expected to further advance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immuno-oncology therapeutics targeting the tumor microenvironment.” “We are very pleased to collaborate with Y-Biologics to discover a first-in-class drug that regulates the tumor microenvironment,” said Nathalie Corvaïa, Director of Center of Immunology R&D Pierre Fabre, who then added, “Pierre Fabre signed the license agreement after noting the excellence of the drug, and through further development, we will come up with a treatment that can help suffering patients.”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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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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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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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L/O Antibody for Immunotherapy to Pierre Fabre
The first accomplishment following a three-year joint research and license option agreement signed last year Reactivating immune cells in YBL-003 tumor microenvironment for cancer cell death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Y-Biologics, a biotech company that develops antibody drugs, has signed a license agreement with French pharmaceutical group, Pierre Fabre, for exclusiv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rights to YBL-003, a new antibody candidate targeting solid cancer. According to the agreement, Y-Biologics will receive up to KRW 116.4 billion, including a non-refundable upfront payment, milestone fees for preclinical and clinical development stages, commercialization, and sales. Royalties will be additionally received according to the sales volume. YBL-003 licensed out by Y-Biologics is an IgG-based immune checkpoint inhibitor. However, the exact target was undisclosed. According to Y-Biologics, YBL-003 has a mechanism to regulate the function of macrophages and T cell activity to reactivate immune cells in the tumor microenvironment (TME) and kill cancer cells. It is expected that the scope of the indications will be expanded to include solid tumors such as stomach cancer, lung cancer, and breast cancer. The recent agreement is the first fruit of the joint research between the two companies that kicked off last year. The term of the joint research contract is 3 years, but it may be extended for 2 additional years. According to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ontract, three targets will be examined each year, meaning that fifteen targets may be jointly researched and licensed during the maximum contract period of 5 years. Y-Biologics discovered a new antibody from Ymax®-ABL, a human antibody library, and Pierre Fabre verified that the antibody has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an immune checkpoint inhibitor that reactivates a major immunosuppressive mechanism in the TME.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 said, “It brings me great pleasure to have signed the first license agreement with Pierre Fabre. [...] With the joint research being conducted on other innovation targets based on mutual trust, the collaboration between Y-Biologics and Pierre Fabre is expected to further advance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immuno-oncology therapeutics targeting the tumor microenvironment.” “We are very pleased to collaborate with Y-Biologics to discover a first-in-class drug that regulates the tumor microenvironment,” said Nathalie Corvaïa, Director of Center of Immunology R&D Pierre Fabre, who then added, “Pierre Fabre signed the license agreement after noting the excellence of the drug, and through further development, we will come up with a treatment that can help suffering patients.”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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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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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L/O Antibody for Immunotherapy to Pierre Fabre
The first accomplishment following a three-year joint research and license option agreement signed last year Reactivating immune cells in YBL-003 tumor microenvironment for cancer cell death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Y-Biologics, a biotech company that develops antibody drugs, has signed a license agreement with French pharmaceutical group, Pierre Fabre, for exclusiv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rights to YBL-003, a new antibody candidate targeting solid cancer. According to the agreement, Y-Biologics will receive up to KRW 116.4 billion, including a non-refundable upfront payment, milestone fees for preclinical and clinical development stages, commercialization, and sales. Royalties will be additionally received according to the sales volume. YBL-003 licensed out by Y-Biologics is an IgG-based immune checkpoint inhibitor. However, the exact target was undisclosed. According to Y-Biologics, YBL-003 has a mechanism to regulate the function of macrophages and T cell activity to reactivate immune cells in the tumor microenvironment (TME) and kill cancer cells. It is expected that the scope of the indications will be expanded to include solid tumors such as stomach cancer, lung cancer, and breast cancer. The recent agreement is the first fruit of the joint research between the two companies that kicked off last year. The term of the joint research contract is 3 years, but it may be extended for 2 additional years. According to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ontract, three targets will be examined each year, meaning that fifteen targets may be jointly researched and licensed during the maximum contract period of 5 years. Y-Biologics discovered a new antibody from Ymax®-ABL, a human antibody library, and Pierre Fabre verified that the antibody has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an immune checkpoint inhibitor that reactivates a major immunosuppressive mechanism in the TME.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 said, “It brings me great pleasure to have signed the first license agreement with Pierre Fabre. [...] With the joint research being conducted on other innovation targets based on mutual trust, the collaboration between Y-Biologics and Pierre Fabre is expected to further advance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immuno-oncology therapeutics targeting the tumor microenvironment.” “We are very pleased to collaborate with Y-Biologics to discover a first-in-class drug that regulates the tumor microenvironment,” said Nathalie Corvaïa, Director of Center of Immunology R&D Pierre Fabre, who then added, “Pierre Fabre signed the license agreement after noting the excellence of the drug, and through further development, we will come up with a treatment that can help suffering patients.”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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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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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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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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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L/O Antibody for Immunotherapy to Pierre Fabre
The first accomplishment following a three-year joint research and license option agreement signed last year Reactivating immune cells in YBL-003 tumor microenvironment for cancer cell death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Y-Biologics, a biotech company that develops antibody drugs, has signed a license agreement with French pharmaceutical group, Pierre Fabre, for exclusiv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rights to YBL-003, a new antibody candidate targeting solid cancer. According to the agreement, Y-Biologics will receive up to KRW 116.4 billion, including a non-refundable upfront payment, milestone fees for preclinical and clinical development stages, commercialization, and sales. Royalties will be additionally received according to the sales volume. YBL-003 licensed out by Y-Biologics is an IgG-based immune checkpoint inhibitor. However, the exact target was undisclosed. According to Y-Biologics, YBL-003 has a mechanism to regulate the function of macrophages and T cell activity to reactivate immune cells in the tumor microenvironment (TME) and kill cancer cells. It is expected that the scope of the indications will be expanded to include solid tumors such as stomach cancer, lung cancer, and breast cancer. The recent agreement is the first fruit of the joint research between the two companies that kicked off last year. The term of the joint research contract is 3 years, but it may be extended for 2 additional years. According to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ontract, three targets will be examined each year, meaning that fifteen targets may be jointly researched and licensed during the maximum contract period of 5 years. Y-Biologics discovered a new antibody from Ymax®-ABL, a human antibody library, and Pierre Fabre verified that the antibody has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an immune checkpoint inhibitor that reactivates a major immunosuppressive mechanism in the TME.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 said, “It brings me great pleasure to have signed the first license agreement with Pierre Fabre. [...] With the joint research being conducted on other innovation targets based on mutual trust, the collaboration between Y-Biologics and Pierre Fabre is expected to further advance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immuno-oncology therapeutics targeting the tumor microenvironment.” “We are very pleased to collaborate with Y-Biologics to discover a first-in-class drug that regulates the tumor microenvironment,” said Nathalie Corvaïa, Director of Center of Immunology R&D Pierre Fabre, who then added, “Pierre Fabre signed the license agreement after noting the excellence of the drug, and through further development, we will come up with a treatment that can help suffering patients.”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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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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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L/O Antibody for Immunotherapy to Pierre Fabre
The first accomplishment following a three-year joint research and license option agreement signed last year Reactivating immune cells in YBL-003 tumor microenvironment for cancer cell death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Y-Biologics, a biotech company that develops antibody drugs, has signed a license agreement with French pharmaceutical group, Pierre Fabre, for exclusive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rights to YBL-003, a new antibody candidate targeting solid cancer. According to the agreement, Y-Biologics will receive up to KRW 116.4 billion, including a non-refundable upfront payment, milestone fees for preclinical and clinical development stages, commercialization, and sales. Royalties will be additionally received according to the sales volume. YBL-003 licensed out by Y-Biologics is an IgG-based immune checkpoint inhibitor. However, the exact target was undisclosed. According to Y-Biologics, YBL-003 has a mechanism to regulate the function of macrophages and T cell activity to reactivate immune cells in the tumor microenvironment (TME) and kill cancer cells. It is expected that the scope of the indications will be expanded to include solid tumors such as stomach cancer, lung cancer, and breast cancer. The recent agreement is the first fruit of the joint research between the two companies that kicked off last year. The term of the joint research contract is 3 years, but it may be extended for 2 additional years. According to the terms and conditions of the contract, three targets will be examined each year, meaning that fifteen targets may be jointly researched and licensed during the maximum contract period of 5 years. Y-Biologics discovered a new antibody from Ymax®-ABL, a human antibody library, and Pierre Fabre verified that the antibody has the functional properties of an immune checkpoint inhibitor that reactivates a major immunosuppressive mechanism in the TME.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 said, “It brings me great pleasure to have signed the first license agreement with Pierre Fabre. [...] With the joint research being conducted on other innovation targets based on mutual trust, the collaboration between Y-Biologics and Pierre Fabre is expected to further advance the development of innovative immuno-oncology therapeutics targeting the tumor microenvironment.” “We are very pleased to collaborate with Y-Biologics to discover a first-in-class drug that regulates the tumor microenvironment,” said Nathalie Corvaïa, Director of Center of Immunology R&D Pierre Fabre, who then added, “Pierre Fabre signed the license agreement after noting the excellence of the drug, and through further development, we will come up with a treatment that can help suffering patients.”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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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 항체" 1160억 L/O
지난해 체결한 3년 동안의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옵션 계약의 첫 성과..."YBL-003 종양미세환경서 면역 재활성화해 암세포 사멸 기전"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항체 신약개발 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프랑스 제약그룹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에 고형암을 타깃한 신규 항체 후보물질 'YBL-003'의 전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과 전임상,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그리고 상업화 및 판매에 따른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1164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매출액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추가적으로 받게 된다.이번에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기술이전한 YBL-003은 IgG 기반의 면역관문억제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타깃은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에 따르면 YBL-003은 대식세포의 기능과 T세포 활성을 조절해 종양미세환경(TME) 면역을 재활성화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암, 폐암, 유방암 등 고형암종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이번 계약은 두 회사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공동연구의 첫 결과다. 공동연구 계약기간은 3년이며, 추후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내용에 따라 매년 3개 타깃을 연구하게 되며, 최대 계약기간 5년 동안 15개 타깃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할 수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인 'Ymax®-ABL'에서 신규 항체를 발굴했으며, 피에르파브르가 해당 항체가 종양미세환경에서 주요 면역억제기전을 재활성화시키는 면역관문억제제의 기능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검증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피에르파브르와 첫 번째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 타깃에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와이바이오로직스와 피에르파브르의 협력이 종양미세환경을 표적으로 하는 혁신적인 면역 종양 치료제 개발을 더욱 진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나탈리 코르바이아 (Nathalie Corvaïa) 파에르파브르 면역종양학 연구소장은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을 통해 종양미세환경을 조절하는 'first-in-class' 약물을 발굴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피에르파브르는 해당 약물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고, 추가 개발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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