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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KDDF과제 선정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10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이중표적 자가 면역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과제선정으로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자가염증질환를 치료하는 이중항체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이번 과제에 선정된 이중항체(YBL-004)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TNF- α 와 IL-17의 활성을 동시에 저해하는 물질이다. TNF- α 와 IL-17는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등에 있어 중요한 병인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쓰일 가능성을 갖고 있다.특히 TNF- α 는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인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가 겨냥하는 물질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로 자가면역질환의 주요 원인물질을 동시에 저해하기에 '기존의 항 TNF- α 항체 보다 뛰어난 효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이다.이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항체기반기술로 세브란스 병원, 가천의대, 서울대 병원, 부산 백병원을 포함한 병원/의대에서 대사성질환, 관절염, 황반변성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박 대표는 “연구 협약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기술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게 되는 계기가 되어 무척 고무적이며 성공적인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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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KDDF과제 선정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10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이중표적 자가 면역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과제선정으로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자가염증질환를 치료하는 이중항체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이번 과제에 선정된 이중항체(YBL-004)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TNF- α 와 IL-17의 활성을 동시에 저해하는 물질이다. TNF- α 와 IL-17는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등에 있어 중요한 병인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쓰일 가능성을 갖고 있다.특히 TNF- α 는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인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가 겨냥하는 물질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로 자가면역질환의 주요 원인물질을 동시에 저해하기에 '기존의 항 TNF- α 항체 보다 뛰어난 효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이다.이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항체기반기술로 세브란스 병원, 가천의대, 서울대 병원, 부산 백병원을 포함한 병원/의대에서 대사성질환, 관절염, 황반변성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박 대표는 “연구 협약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기술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게 되는 계기가 되어 무척 고무적이며 성공적인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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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10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이중표적 자가 면역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과제선정으로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자가염증질환를 치료하는 이중항체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이번 과제에 선정된 이중항체(YBL-004)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TNF- α 와 IL-17의 활성을 동시에 저해하는 물질이다. TNF- α 와 IL-17는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등에 있어 중요한 병인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쓰일 가능성을 갖고 있다.특히 TNF- α 는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인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가 겨냥하는 물질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로 자가면역질환의 주요 원인물질을 동시에 저해하기에 '기존의 항 TNF- α 항체 보다 뛰어난 효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이다.이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항체기반기술로 세브란스 병원, 가천의대, 서울대 병원, 부산 백병원을 포함한 병원/의대에서 대사성질환, 관절염, 황반변성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박 대표는 “연구 협약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기술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게 되는 계기가 되어 무척 고무적이며 성공적인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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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10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이중표적 자가 면역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과제선정으로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자가염증질환를 치료하는 이중항체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이번 과제에 선정된 이중항체(YBL-004)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TNF- α 와 IL-17의 활성을 동시에 저해하는 물질이다. TNF- α 와 IL-17는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등에 있어 중요한 병인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쓰일 가능성을 갖고 있다.특히 TNF- α 는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인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가 겨냥하는 물질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로 자가면역질환의 주요 원인물질을 동시에 저해하기에 '기존의 항 TNF- α 항체 보다 뛰어난 효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이다.이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항체기반기술로 세브란스 병원, 가천의대, 서울대 병원, 부산 백병원을 포함한 병원/의대에서 대사성질환, 관절염, 황반변성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박 대표는 “연구 협약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기술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게 되는 계기가 되어 무척 고무적이며 성공적인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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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KDDF과제 선정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10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이중표적 자가 면역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과제선정으로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자가염증질환를 치료하는 이중항체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이번 과제에 선정된 이중항체(YBL-004)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TNF- α 와 IL-17의 활성을 동시에 저해하는 물질이다. TNF- α 와 IL-17는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등에 있어 중요한 병인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쓰일 가능성을 갖고 있다.특히 TNF- α 는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인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가 겨냥하는 물질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로 자가면역질환의 주요 원인물질을 동시에 저해하기에 '기존의 항 TNF- α 항체 보다 뛰어난 효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이다.이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항체기반기술로 세브란스 병원, 가천의대, 서울대 병원, 부산 백병원을 포함한 병원/의대에서 대사성질환, 관절염, 황반변성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박 대표는 “연구 협약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기술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게 되는 계기가 되어 무척 고무적이며 성공적인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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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KDDF과제 선정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10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이중표적 자가 면역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과제선정으로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자가염증질환를 치료하는 이중항체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이번 과제에 선정된 이중항체(YBL-004)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TNF- α 와 IL-17의 활성을 동시에 저해하는 물질이다. TNF- α 와 IL-17는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등에 있어 중요한 병인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쓰일 가능성을 갖고 있다.특히 TNF- α 는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인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가 겨냥하는 물질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로 자가면역질환의 주요 원인물질을 동시에 저해하기에 '기존의 항 TNF- α 항체 보다 뛰어난 효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이다.이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항체기반기술로 세브란스 병원, 가천의대, 서울대 병원, 부산 백병원을 포함한 병원/의대에서 대사성질환, 관절염, 황반변성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박 대표는 “연구 협약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기술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게 되는 계기가 되어 무척 고무적이며 성공적인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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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KDDF과제 선정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10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이중표적 자가 면역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과제선정으로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자가염증질환를 치료하는 이중항체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이번 과제에 선정된 이중항체(YBL-004)는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 TNF- α 와 IL-17의 활성을 동시에 저해하는 물질이다. TNF- α 와 IL-17는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등에 있어 중요한 병인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 다양한 자가면역질환에서 쓰일 가능성을 갖고 있다.특히 TNF- α 는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인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가 겨냥하는 물질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이중항체로 자가면역질환의 주요 원인물질을 동시에 저해하기에 '기존의 항 TNF- α 항체 보다 뛰어난 효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설명이다.이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항체기반기술로 세브란스 병원, 가천의대, 서울대 병원, 부산 백병원을 포함한 병원/의대에서 대사성질환, 관절염, 황반변성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박 대표는 “연구 협약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기술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게 되는 계기가 되어 무척 고무적이며 성공적인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의 개발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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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50억원 보통주 신규투자 유치"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인간항체 신약개발에 가속도를 낼 기반을 마련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26일 50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2차 투자에 참여했던 인터베스트는 30억원을 추가 투자를 했으며, 미래에셋대우는 20억원으로 총 5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올해 초 7개 기관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2차 투자유치를 받은 후 7개월 만이다. 이로써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세번에 거쳐 총 160억원을 투자받았다. 2차 투자유치는 전환상환우선주(RCPS)로 인수한 반면, 3차는 보통주로 투자받았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0월 인간항체 연구개발 바이오텍으로 6개월 만에 PD-1, PD-L1 인간항체를 자체 발굴해 안국, 녹십자 목암연구소에 기술이전에 성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5월에는 CJ헬스케어와 3개 이중항체 글로벌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박범찬 와이바이로직스 부사장은 “국내에서 바이오벤처, 제약사, 병원과 연계해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는 항체에 국한되지 않으며, 우리 기술은 특이성이 필요한 세포치료제인 CAR-T, CAR-NK와도 협력연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향후 두 개의 항원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이중항체를 기반으로 효능이 더 우수한 'Better PD-1, PD-L1 프랜차이즈' 파이프라인을 구축을 위해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면역관문 억제물질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박 대표는 “2019년 IPO를 목표로 그 전까지 회사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현재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다수의 기술이전도 염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주력 파이프라인이 개발 단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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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50억원 보통주 신규투자 유치"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인간항체 신약개발에 가속도를 낼 기반을 마련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26일 50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2차 투자에 참여했던 인터베스트는 30억원을 추가 투자를 했으며, 미래에셋대우는 20억원으로 총 5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올해 초 7개 기관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2차 투자유치를 받은 후 7개월 만이다. 이로써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세번에 거쳐 총 160억원을 투자받았다. 2차 투자유치는 전환상환우선주(RCPS)로 인수한 반면, 3차는 보통주로 투자받았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0월 인간항체 연구개발 바이오텍으로 6개월 만에 PD-1, PD-L1 인간항체를 자체 발굴해 안국, 녹십자 목암연구소에 기술이전에 성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올해 5월에는 CJ헬스케어와 3개 이중항체 글로벌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박범찬 와이바이로직스 부사장은 “국내에서 바이오벤처, 제약사, 병원과 연계해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는 항체에 국한되지 않으며, 우리 기술은 특이성이 필요한 세포치료제인 CAR-T, CAR-NK와도 협력연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향후 두 개의 항원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이중항체를 기반으로 효능이 더 우수한 'Better PD-1, PD-L1 프랜차이즈' 파이프라인을 구축을 위해 활발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면역관문 억제물질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박 대표는 “2019년 IPO를 목표로 그 전까지 회사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현재 활발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다수의 기술이전도 염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주력 파이프라인이 개발 단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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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iologics Receives KRW 5 B Worth of New Investment in Common Stock
Y-Biologics has laid the groundwork to speed up the development of new human antibody drugs. Young Woo Park, CEO of Y-Biologics, announced that the company has received an investment of KRW 5 billion in common stock. Intervest, which participated in the second round of funding made an additional investment of KRW 3 billion, while Mirae Asset Daewoo decided to additionally invest KRW 2 billion for a total of KRW 5 billion. It has been seven months since the company raised KRW 10 billion from seven institutions in the second round of funding in the beginning of this year. As a result, Y-Biologics has received a total of KRW 16 billion over three rounds of funding. Investors in the second round acquired redeemable convertible preferred stock (RCPS), while those in the third round received common stock. This past October, Y-Biologics garnered much attention for discovering PD-1 and PD-L1 human antibodies after just 6 months of research and licensing them to Ahn-gook Pharm and Green Cross MOGAM Institute for Biomedical Research. Based on its bispecific antibody platform technology, the human antibody R&D biotech company signed a contract with CJ Healthcare this past May to conduct joint global research on three bispecific antibodies. “We are actively conducting joint research in collaboration with bio startups, pharmaceutical companies, and hospitals in Korea,” said Bum Chan Park, Vice President of Y-Biologics, who then explained that “the scope of the research is not limited to antibodies, as we are capable of conducting joint research on CAR-T and CAR-NK, which are cell therapy agents requiring specificity.” Y-Biologics is actively conducting R&D to establish a “Better PD-1, PD-L1 franchise” with superior efficacy than the existing agents, based on bispecific antibodies that can recognize two antigens at the same time. Efforts are also being made to discover less well-known immune checkpoint inhibitors. CEO Park said, “With plans for an IPO in 2019, we will maximize our company’s value until then. [...] We are actively conducting joint research, while considering licensing out multiple technologies.” He also promised to “make the necessary preparations for the key pipelines of Y-Biologics to enter the development phase.” By Sung Min Kim,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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