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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5년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기업설명회 행사다. 올해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오는 13일(미국 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래 5년 연속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계 대형 제약사 한 곳을 포함해 15여곳과 회의가 예정돼 있다. 회의에서 기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등의 논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종양환경(TME)을 조절하는 표적 및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한 신규 항암 표적 후보물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간 열리는 중국 BFC그룹의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도 참석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에서 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 협력사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앞서 항체신약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지난해에는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YBL–003'을 기술이전했다. 2020년에는 레고켐바이오(53,200 +7.80%)사이언스와 함께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후보물질을 나스닥 상장사인 픽시스 온콜로지(10.44 0.00%)에 기술수출했다. 같은 해 중국계 바이오벤처인 3D 메디슨을 대상으로 T세포 기반 이중항체 기술의 이전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다양한 논의를 통해 기술수출 공동연구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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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5년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기업설명회 행사다. 올해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오는 13일(미국 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래 5년 연속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계 대형 제약사 한 곳을 포함해 15여곳과 회의가 예정돼 있다. 회의에서 기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등의 논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종양환경(TME)을 조절하는 표적 및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한 신규 항암 표적 후보물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간 열리는 중국 BFC그룹의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도 참석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에서 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 협력사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앞서 항체신약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지난해에는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YBL–003'을 기술이전했다. 2020년에는 레고켐바이오(53,200 +7.80%)사이언스와 함께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후보물질을 나스닥 상장사인 픽시스 온콜로지(10.44 0.00%)에 기술수출했다. 같은 해 중국계 바이오벤처인 3D 메디슨을 대상으로 T세포 기반 이중항체 기술의 이전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다양한 논의를 통해 기술수출 공동연구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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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5년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기업설명회 행사다. 올해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오는 13일(미국 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래 5년 연속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계 대형 제약사 한 곳을 포함해 15여곳과 회의가 예정돼 있다. 회의에서 기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등의 논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종양환경(TME)을 조절하는 표적 및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한 신규 항암 표적 후보물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간 열리는 중국 BFC그룹의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도 참석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에서 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 협력사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앞서 항체신약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지난해에는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YBL–003'을 기술이전했다. 2020년에는 레고켐바이오(53,200 +7.80%)사이언스와 함께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후보물질을 나스닥 상장사인 픽시스 온콜로지(10.44 0.00%)에 기술수출했다. 같은 해 중국계 바이오벤처인 3D 메디슨을 대상으로 T세포 기반 이중항체 기술의 이전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다양한 논의를 통해 기술수출 공동연구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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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5년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기업설명회 행사다. 올해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오는 13일(미국 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래 5년 연속으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에서 미국계 대형 제약사 한 곳을 포함해 15여곳과 회의가 예정돼 있다. 회의에서 기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등의 논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종양환경(TME)을 조절하는 표적 및 경쟁이 상대적으로 덜한 신규 항암 표적 후보물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사업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간 열리는 중국 BFC그룹의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도 참석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에서 투자 및 공동 연구개발 협력사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앞서 항체신약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여러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지난해에는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에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YBL–003'을 기술이전했다. 2020년에는 레고켐바이오(53,200 +7.80%)사이언스와 함께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후보물질을 나스닥 상장사인 픽시스 온콜로지(10.44 0.00%)에 기술수출했다. 같은 해 중국계 바이오벤처인 3D 메디슨을 대상으로 T세포 기반 이중항체 기술의 이전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다양한 논의를 통해 기술수출 공동연구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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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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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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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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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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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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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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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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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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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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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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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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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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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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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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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물질 PD-1 항체 美 특허 등록..글로벌 임상 가속화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출처= 와이바이오로직스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영우)는 24일 PD-1 항체 관련 제반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당 특허는 국내 바이오기업이 PD-1 항체 특허를 제약·바이오의 본산인 미국에서 획득해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이 나온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PD-1항체 파이프라인YBL-006의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글로벌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번 특허의 대상은 YBL-006을 포함한 PD-1 항체 10종과 ▲약학조성물 ▲핵산 ▲벡터 ▲형질 전환 세포주 ▲생산방법 등이다. YBL-006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내 최초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다. 3세대 면역항암제 중 하나인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유도한다.이번 특허 등록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진행중인 YBL-006 임상도 순항할 예정이다. 동사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규모 항암학회 ‘ESMO 2021’에서 YBL-006의 임상1상 용량 확장 코호트 중간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확장 코호트(동일 집단)를 진행 중이며, 2022년 상반기 다국가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바이오 업계에서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이 가속화되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6년 가장 많이 팔리게 될 의약품으로 PD-1 면역관문억제제를 꼽을 만큼 이번 특허 등록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원천 기술력을 미국에서도 인정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T-세포(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1은 지난 1992년 일본의 혼조 다스쿠 박사에 의해 기전이 밝혀진 후 면역항암제 전성시대를 연 핵심 물질로 꼽힌다. 혼조 박사는 지난 2018년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ePharma)는 글로벌 PD-(L)1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24년 546억 달러(약 64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향후 YBL-006이 품목허가를 받을 경우 그 파급력은 바이오업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된다. 품목허가를 받은 전 세계 PD-1 기반 면역항암제 10종 중 국내 제품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 20일 와이바이오로직스의 YBL-006 개발 프로젝트를 2021년 2차 ‘신약 임상개발’ 부문 신규 지원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국내 PD-1 면역항암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 공략에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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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 신규 CD3 이중항체 "KDDF 과제선정"
향후 3년간 연구개발비 지원..대장암서 높게 발현하는 면역관문분자 타깃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신규 암항원과 CD3에 결합하는 T세포 타깃 이중항체(T cell engager) 연구개발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과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사업단으로부터 3년간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와이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하는 T세포 이중항체는 신규 암항원(비공개)과 CD3를 동시에 표적한다. 신규 암항원은 면역관문단백질로 암세포가 T세포 공격을 피하도록 면역반응을 억제하며, 대장암에서 특이적으로 높게 발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CD3 이중항체 포멧으로 억제된 T세포를 활성화시키면서, 암항원이 발현하는 부위로 T세포를 끌여들여 암세포를 사멸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신규 암항원을 타깃함으로써 의료적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겠다는 목표다. 대장암 환자의 85%를 차지하는 MSI-L 환자와 전이성 MSI-H 환자는 PD-(L)1 항체에 저항성을 보이며, 미미한 치료 반응률을 보인다는 한계가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개발한 CD3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ALiCE'를 적용해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ALiCE는 인간 항체와 유사한 Y자 모양을 가지면서, 분자량이 작다는 특징이 있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신규 면역항암 타깃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되어 다른 면역항암제에 내성을 갖는 환자뿐만 아니라 병용 투여를 통해 치료 효과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앞서 임상단계에 있는 PD-1 항체 'YBL-006'에 대해서도 KDDF 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YBL-006의 고정용량 투여방법에 대한 용량확장 코호트와 내년 임상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성민 기자 sungmin.kim@bi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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