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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YBL-006 美 특허 등록
와이바이오로직스가 24일 자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YBL-006'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사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올리게 됐다.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한 YBL-006은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 후보 물질이다. 면역항암 요법의 대세가 돼 가는 PD-1 면역관문을 타깃하는 만큼 로드맵 진척에 따라 신속한 상용화 및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전망이다.현재 YBL-006은 특허 출원국가 17개국 중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에서 등록됐거나 등록 진행 중이며 나머지 6개국은 심사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국내와 호주 등에서 YBL-006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요 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및 유럽 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차 신약 임상 개발 부문 국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최근 미국 식품안전처(FDA)가 주로 중국에서 임상 개발된 신약 항암제의 허가 문턱을 높이면서 글로벌 임상 및 특허 확보는 제약·바이오 업계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수준의 임상 데이터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특허 등록 완료에 탄력을 받아 올해 4월에 예정된 YBL-006 글로벌 임상 2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이 회사는 이날 YBL-001과 YBL-011 파이프라인의 특허 진행 상황도 공개했다. DLK-1 ADC 후보물질인 YBL-001(LCB67)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3255억원 규모 기술이전이 성사된 바 있다.YBL-001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서 특허 심사 중이다. 또한 LAG 3를 타깃하는 면역 항암 후보물질 YBL-011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5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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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YBL-006 美 특허 등록
와이바이오로직스가 24일 자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YBL-006'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사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올리게 됐다.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한 YBL-006은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 후보 물질이다. 면역항암 요법의 대세가 돼 가는 PD-1 면역관문을 타깃하는 만큼 로드맵 진척에 따라 신속한 상용화 및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전망이다.현재 YBL-006은 특허 출원국가 17개국 중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에서 등록됐거나 등록 진행 중이며 나머지 6개국은 심사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국내와 호주 등에서 YBL-006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요 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및 유럽 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차 신약 임상 개발 부문 국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최근 미국 식품안전처(FDA)가 주로 중국에서 임상 개발된 신약 항암제의 허가 문턱을 높이면서 글로벌 임상 및 특허 확보는 제약·바이오 업계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수준의 임상 데이터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특허 등록 완료에 탄력을 받아 올해 4월에 예정된 YBL-006 글로벌 임상 2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이 회사는 이날 YBL-001과 YBL-011 파이프라인의 특허 진행 상황도 공개했다. DLK-1 ADC 후보물질인 YBL-001(LCB67)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3255억원 규모 기술이전이 성사된 바 있다.YBL-001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서 특허 심사 중이다. 또한 LAG 3를 타깃하는 면역 항암 후보물질 YBL-011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5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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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가 24일 자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YBL-006'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사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올리게 됐다.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한 YBL-006은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 후보 물질이다. 면역항암 요법의 대세가 돼 가는 PD-1 면역관문을 타깃하는 만큼 로드맵 진척에 따라 신속한 상용화 및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전망이다.현재 YBL-006은 특허 출원국가 17개국 중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에서 등록됐거나 등록 진행 중이며 나머지 6개국은 심사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국내와 호주 등에서 YBL-006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요 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및 유럽 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차 신약 임상 개발 부문 국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최근 미국 식품안전처(FDA)가 주로 중국에서 임상 개발된 신약 항암제의 허가 문턱을 높이면서 글로벌 임상 및 특허 확보는 제약·바이오 업계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수준의 임상 데이터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특허 등록 완료에 탄력을 받아 올해 4월에 예정된 YBL-006 글로벌 임상 2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이 회사는 이날 YBL-001과 YBL-011 파이프라인의 특허 진행 상황도 공개했다. DLK-1 ADC 후보물질인 YBL-001(LCB67)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3255억원 규모 기술이전이 성사된 바 있다.YBL-001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서 특허 심사 중이다. 또한 LAG 3를 타깃하는 면역 항암 후보물질 YBL-011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5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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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가 24일 자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YBL-006'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사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올리게 됐다.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한 YBL-006은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 후보 물질이다. 면역항암 요법의 대세가 돼 가는 PD-1 면역관문을 타깃하는 만큼 로드맵 진척에 따라 신속한 상용화 및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전망이다.현재 YBL-006은 특허 출원국가 17개국 중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에서 등록됐거나 등록 진행 중이며 나머지 6개국은 심사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국내와 호주 등에서 YBL-006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요 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및 유럽 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차 신약 임상 개발 부문 국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최근 미국 식품안전처(FDA)가 주로 중국에서 임상 개발된 신약 항암제의 허가 문턱을 높이면서 글로벌 임상 및 특허 확보는 제약·바이오 업계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수준의 임상 데이터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특허 등록 완료에 탄력을 받아 올해 4월에 예정된 YBL-006 글로벌 임상 2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이 회사는 이날 YBL-001과 YBL-011 파이프라인의 특허 진행 상황도 공개했다. DLK-1 ADC 후보물질인 YBL-001(LCB67)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3255억원 규모 기술이전이 성사된 바 있다.YBL-001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서 특허 심사 중이다. 또한 LAG 3를 타깃하는 면역 항암 후보물질 YBL-011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5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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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가 24일 자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YBL-006'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사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올리게 됐다.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한 YBL-006은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 후보 물질이다. 면역항암 요법의 대세가 돼 가는 PD-1 면역관문을 타깃하는 만큼 로드맵 진척에 따라 신속한 상용화 및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전망이다.현재 YBL-006은 특허 출원국가 17개국 중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에서 등록됐거나 등록 진행 중이며 나머지 6개국은 심사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국내와 호주 등에서 YBL-006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요 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및 유럽 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차 신약 임상 개발 부문 국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최근 미국 식품안전처(FDA)가 주로 중국에서 임상 개발된 신약 항암제의 허가 문턱을 높이면서 글로벌 임상 및 특허 확보는 제약·바이오 업계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수준의 임상 데이터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특허 등록 완료에 탄력을 받아 올해 4월에 예정된 YBL-006 글로벌 임상 2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이 회사는 이날 YBL-001과 YBL-011 파이프라인의 특허 진행 상황도 공개했다. DLK-1 ADC 후보물질인 YBL-001(LCB67)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3255억원 규모 기술이전이 성사된 바 있다.YBL-001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서 특허 심사 중이다. 또한 LAG 3를 타깃하는 면역 항암 후보물질 YBL-011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5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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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YBL-006 美 특허 등록
와이바이오로직스가 24일 자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YBL-006'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사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올리게 됐다.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한 YBL-006은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 후보 물질이다. 면역항암 요법의 대세가 돼 가는 PD-1 면역관문을 타깃하는 만큼 로드맵 진척에 따라 신속한 상용화 및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전망이다.현재 YBL-006은 특허 출원국가 17개국 중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에서 등록됐거나 등록 진행 중이며 나머지 6개국은 심사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국내와 호주 등에서 YBL-006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요 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및 유럽 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차 신약 임상 개발 부문 국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최근 미국 식품안전처(FDA)가 주로 중국에서 임상 개발된 신약 항암제의 허가 문턱을 높이면서 글로벌 임상 및 특허 확보는 제약·바이오 업계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수준의 임상 데이터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특허 등록 완료에 탄력을 받아 올해 4월에 예정된 YBL-006 글로벌 임상 2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이 회사는 이날 YBL-001과 YBL-011 파이프라인의 특허 진행 상황도 공개했다. DLK-1 ADC 후보물질인 YBL-001(LCB67)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3255억원 규모 기술이전이 성사된 바 있다.YBL-001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서 특허 심사 중이다. 또한 LAG 3를 타깃하는 면역 항암 후보물질 YBL-011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5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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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YBL-006 美 특허 등록
와이바이오로직스가 24일 자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YBL-006'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사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올리게 됐다.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한 YBL-006은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 후보 물질이다. 면역항암 요법의 대세가 돼 가는 PD-1 면역관문을 타깃하는 만큼 로드맵 진척에 따라 신속한 상용화 및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전망이다.현재 YBL-006은 특허 출원국가 17개국 중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에서 등록됐거나 등록 진행 중이며 나머지 6개국은 심사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국내와 호주 등에서 YBL-006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요 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및 유럽 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차 신약 임상 개발 부문 국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최근 미국 식품안전처(FDA)가 주로 중국에서 임상 개발된 신약 항암제의 허가 문턱을 높이면서 글로벌 임상 및 특허 확보는 제약·바이오 업계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수준의 임상 데이터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특허 등록 완료에 탄력을 받아 올해 4월에 예정된 YBL-006 글로벌 임상 2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이 회사는 이날 YBL-001과 YBL-011 파이프라인의 특허 진행 상황도 공개했다. DLK-1 ADC 후보물질인 YBL-001(LCB67)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3255억원 규모 기술이전이 성사된 바 있다.YBL-001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서 특허 심사 중이다. 또한 LAG 3를 타깃하는 면역 항암 후보물질 YBL-011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5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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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YBL-006 美 특허 등록
와이바이오로직스가 24일 자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 'YBL-006'의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자사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입증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올리게 됐다.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한 YBL-006은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 후보 물질이다. 면역항암 요법의 대세가 돼 가는 PD-1 면역관문을 타깃하는 만큼 로드맵 진척에 따라 신속한 상용화 및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전망이다.현재 YBL-006은 특허 출원국가 17개국 중 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11개국에서 등록됐거나 등록 진행 중이며 나머지 6개국은 심사 진행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국내와 호주 등에서 YBL-006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주요 학회인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및 유럽 종양학회(ESMO)에서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말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2차 신약 임상 개발 부문 국책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최근 미국 식품안전처(FDA)가 주로 중국에서 임상 개발된 신약 항암제의 허가 문턱을 높이면서 글로벌 임상 및 특허 확보는 제약·바이오 업계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세계 최대 의료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수준의 임상 데이터가 필요하게 됐기 때문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특허 등록 완료에 탄력을 받아 올해 4월에 예정된 YBL-006 글로벌 임상 2상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이 밖에도 이 회사는 이날 YBL-001과 YBL-011 파이프라인의 특허 진행 상황도 공개했다. DLK-1 ADC 후보물질인 YBL-001(LCB67)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이다.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3255억원 규모 기술이전이 성사된 바 있다.YBL-001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중국, 유럽 등지에서 특허 심사 중이다. 또한 LAG 3를 타깃하는 면역 항암 후보물질 YBL-011도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5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진행하였으며 이중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머니투데이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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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 바이오벤처와 신규 면역항암제 연구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 벤처 큐어에이아이와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를 비롯해 다양한 신약 물질 발굴에 나선다.양사는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사전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CAR-T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세포치료제와 항체치료제의 병용요법 개발, 인공지능 기반의 항암 표적 발굴 및 항체치료제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의 결합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및 기술수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0년 12월 레고켐바이오(45,650 +3.05%)와 공동 연구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후보물질로 3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지난해에는 유럽의 대형 제약사인 피에르파브르에 항체약물 'YBL-003'을 기술이전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최근 신약개발 과정에서 AI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큐어에이아이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큐어에이아이는 메이요 클리닉의 황태현 교수와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데이비드 왈드 교수, 캠브릿지대의 한남식 교수가 공동 창업한 AI 기반 세포치료제 기업이다. 큐어에이아이는 배양 시간이 짧아 빠른 연구개발이 가능한 CAR-T 제조 플랫폼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신규 표적 및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 발굴 등 혁신적 바이오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데이비드 왈드 큐어에이아이 대표는 "항체 세포치료제 AI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으로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한국경제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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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 바이오벤처와 신규 면역항암제 연구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 벤처 큐어에이아이와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를 비롯해 다양한 신약 물질 발굴에 나선다.양사는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사전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CAR-T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세포치료제와 항체치료제의 병용요법 개발, 인공지능 기반의 항암 표적 발굴 및 항체치료제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의 결합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및 기술수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0년 12월 레고켐바이오(45,650 +3.05%)와 공동 연구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후보물질로 3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지난해에는 유럽의 대형 제약사인 피에르파브르에 항체약물 'YBL-003'을 기술이전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최근 신약개발 과정에서 AI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큐어에이아이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큐어에이아이는 메이요 클리닉의 황태현 교수와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데이비드 왈드 교수, 캠브릿지대의 한남식 교수가 공동 창업한 AI 기반 세포치료제 기업이다. 큐어에이아이는 배양 시간이 짧아 빠른 연구개발이 가능한 CAR-T 제조 플랫폼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신규 표적 및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 발굴 등 혁신적 바이오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데이비드 왈드 큐어에이아이 대표는 "항체 세포치료제 AI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으로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한국경제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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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美 바이오벤처와 신규 면역항암제 연구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바이오 벤처 큐어에이아이와 차세대 면역항암제인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를 비롯해 다양한 신약 물질 발굴에 나선다.양사는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사전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CAR-T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세포치료제와 항체치료제의 병용요법 개발, 인공지능 기반의 항암 표적 발굴 및 항체치료제 개발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인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의 결합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07년 설립 이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및 기술수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0년 12월 레고켐바이오(45,650 +3.05%)와 공동 연구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후보물질로 3억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지난해에는 유럽의 대형 제약사인 피에르파브르에 항체약물 'YBL-003'을 기술이전했다.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최근 신약개발 과정에서 AI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큐어에이아이와의 협업을 통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큐어에이아이는 메이요 클리닉의 황태현 교수와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데이비드 왈드 교수, 캠브릿지대의 한남식 교수가 공동 창업한 AI 기반 세포치료제 기업이다. 큐어에이아이는 배양 시간이 짧아 빠른 연구개발이 가능한 CAR-T 제조 플랫폼을 비롯해, AI를 활용한 신규 표적 및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 발굴 등 혁신적 바이오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데이비드 왈드 큐어에이아이 대표는 "항체 세포치료제 AI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으로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다.한국경제 한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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