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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초읽기
11월 10~16일 수요예측, 23~24일 일반 청약 예정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항체신약 전문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이고, 공모예정가는 9000~1만1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65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회사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11월 23~24일에는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유안타증권이 맡았다.'풋백 옵션'이 부여된 것이 이번 공모의 특징이다. 풋백 옵션은 일반 투자자가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주식의 가격이 상장 후 일정 기간 공모가의 90% 이하로 하락하면 상장 주관사에 이를 되팔 수 있는 권리다. 투자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박영우·장우익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항체신약 플랫폼 기업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공모금은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후속파이프라인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항체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지금까지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4건의 단독 또는 공동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바 있다.김태환 기자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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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초읽기
11월 10~16일 수요예측, 23~24일 일반 청약 예정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항체신약 전문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이고, 공모예정가는 9000~1만1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65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회사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11월 23~24일에는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유안타증권이 맡았다.'풋백 옵션'이 부여된 것이 이번 공모의 특징이다. 풋백 옵션은 일반 투자자가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주식의 가격이 상장 후 일정 기간 공모가의 90% 이하로 하락하면 상장 주관사에 이를 되팔 수 있는 권리다. 투자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박영우·장우익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항체신약 플랫폼 기업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공모금은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후속파이프라인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항체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지금까지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4건의 단독 또는 공동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바 있다.김태환 기자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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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초읽기
11월 10~16일 수요예측, 23~24일 일반 청약 예정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항체신약 전문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이고, 공모예정가는 9000~1만1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65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회사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11월 23~24일에는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유안타증권이 맡았다.'풋백 옵션'이 부여된 것이 이번 공모의 특징이다. 풋백 옵션은 일반 투자자가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주식의 가격이 상장 후 일정 기간 공모가의 90% 이하로 하락하면 상장 주관사에 이를 되팔 수 있는 권리다. 투자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박영우·장우익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항체신약 플랫폼 기업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공모금은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후속파이프라인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항체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지금까지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4건의 단독 또는 공동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바 있다.김태환 기자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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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16일 수요예측, 23~24일 일반 청약 예정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항체신약 전문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이고, 공모예정가는 9000~1만1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65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회사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11월 23~24일에는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유안타증권이 맡았다.'풋백 옵션'이 부여된 것이 이번 공모의 특징이다. 풋백 옵션은 일반 투자자가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주식의 가격이 상장 후 일정 기간 공모가의 90% 이하로 하락하면 상장 주관사에 이를 되팔 수 있는 권리다. 투자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박영우·장우익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항체신약 플랫폼 기업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공모금은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후속파이프라인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항체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지금까지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4건의 단독 또는 공동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바 있다.김태환 기자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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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16일 수요예측, 23~24일 일반 청약 예정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항체신약 전문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이고, 공모예정가는 9000~1만1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65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회사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11월 23~24일에는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유안타증권이 맡았다.'풋백 옵션'이 부여된 것이 이번 공모의 특징이다. 풋백 옵션은 일반 투자자가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주식의 가격이 상장 후 일정 기간 공모가의 90% 이하로 하락하면 상장 주관사에 이를 되팔 수 있는 권리다. 투자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박영우·장우익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항체신약 플랫폼 기업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공모금은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후속파이프라인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항체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지금까지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4건의 단독 또는 공동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바 있다.김태환 기자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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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16일 수요예측, 23~24일 일반 청약 예정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항체신약 전문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후 지난 9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150만주이고, 공모예정가는 9000~1만1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65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회사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11월 23~24일에는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상장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유안타증권이 맡았다.'풋백 옵션'이 부여된 것이 이번 공모의 특징이다. 풋백 옵션은 일반 투자자가 공모주 청약으로 배정받은 주식의 가격이 상장 후 일정 기간 공모가의 90% 이하로 하락하면 상장 주관사에 이를 되팔 수 있는 권리다. 투자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박영우·장우익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항체신약 플랫폼 기업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토대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공모금은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더하고 후속파이프라인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2007년 설립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항체 신약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지금까지 신약개발 초기단계에서 4건의 단독 또는 공동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바 있다.김태환 기자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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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에이비켐바이오 "ADC항암제 공동연구"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에이비켐바이오와 공동 연구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에이비켐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ADC와 항체 발굴, 항암제 개발 등을 공동 연구한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 물질 ‘링커’(Linker)로 결합해 원하는 부위의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항암 기술이다. 효능이 높고 약물 독성은 낮아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에이비켐바이오는 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가 2021년 1월에 설립한 ADC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링커 시스템의 단순화로 합성 수율 및 안정성을 높인 링커 플랫폼과 ADC 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항체 엔지니어링 기술 ‘Ymax®-ENGENE’,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 등 기술과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아크릭솔리맙’(YBL-006)을 포함해 8개의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12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공동 개발한 ADC 후보물질 'YBL-001'(LCB67)을 미국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기술 수출한 바 있다. YBL-001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제 후보물질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항체 개발 분야에 특화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과 에비켐바이오의 링커 플랫폼, ADC 합성 기술력을 접목해 ADC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을 통해 ADC 후보물질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재희 기자(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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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에이비켐바이오 "ADC항암제 공동연구"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에이비켐바이오와 공동 연구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에이비켐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ADC와 항체 발굴, 항암제 개발 등을 공동 연구한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 물질 ‘링커’(Linker)로 결합해 원하는 부위의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항암 기술이다. 효능이 높고 약물 독성은 낮아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에이비켐바이오는 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가 2021년 1월에 설립한 ADC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링커 시스템의 단순화로 합성 수율 및 안정성을 높인 링커 플랫폼과 ADC 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항체 엔지니어링 기술 ‘Ymax®-ENGENE’,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 등 기술과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아크릭솔리맙’(YBL-006)을 포함해 8개의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12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공동 개발한 ADC 후보물질 'YBL-001'(LCB67)을 미국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기술 수출한 바 있다. YBL-001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제 후보물질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항체 개발 분야에 특화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과 에비켐바이오의 링커 플랫폼, ADC 합성 기술력을 접목해 ADC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을 통해 ADC 후보물질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재희 기자(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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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에이비켐바이오 "ADC항암제 공동연구"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에이비켐바이오와 공동 연구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에이비켐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ADC와 항체 발굴, 항암제 개발 등을 공동 연구한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 물질 ‘링커’(Linker)로 결합해 원하는 부위의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항암 기술이다. 효능이 높고 약물 독성은 낮아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에이비켐바이오는 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가 2021년 1월에 설립한 ADC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링커 시스템의 단순화로 합성 수율 및 안정성을 높인 링커 플랫폼과 ADC 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항체 엔지니어링 기술 ‘Ymax®-ENGENE’,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 등 기술과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아크릭솔리맙’(YBL-006)을 포함해 8개의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12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공동 개발한 ADC 후보물질 'YBL-001'(LCB67)을 미국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기술 수출한 바 있다. YBL-001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제 후보물질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항체 개발 분야에 특화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과 에비켐바이오의 링커 플랫폼, ADC 합성 기술력을 접목해 ADC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을 통해 ADC 후보물질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재희 기자(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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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에이비켐바이오 "ADC항암제 공동연구"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에이비켐바이오와 공동 연구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에이비켐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ADC와 항체 발굴, 항암제 개발 등을 공동 연구한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 물질 ‘링커’(Linker)로 결합해 원하는 부위의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항암 기술이다. 효능이 높고 약물 독성은 낮아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에이비켐바이오는 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가 2021년 1월에 설립한 ADC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링커 시스템의 단순화로 합성 수율 및 안정성을 높인 링커 플랫폼과 ADC 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항체 엔지니어링 기술 ‘Ymax®-ENGENE’,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 등 기술과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아크릭솔리맙’(YBL-006)을 포함해 8개의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12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공동 개발한 ADC 후보물질 'YBL-001'(LCB67)을 미국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기술 수출한 바 있다. YBL-001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제 후보물질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항체 개발 분야에 특화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과 에비켐바이오의 링커 플랫폼, ADC 합성 기술력을 접목해 ADC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을 통해 ADC 후보물질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재희 기자(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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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에이비켐바이오 "ADC항암제 공동연구"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에이비켐바이오와 공동 연구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에이비켐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ADC와 항체 발굴, 항암제 개발 등을 공동 연구한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 물질 ‘링커’(Linker)로 결합해 원하는 부위의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항암 기술이다. 효능이 높고 약물 독성은 낮아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에이비켐바이오는 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가 2021년 1월에 설립한 ADC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링커 시스템의 단순화로 합성 수율 및 안정성을 높인 링커 플랫폼과 ADC 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항체 엔지니어링 기술 ‘Ymax®-ENGENE’,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 등 기술과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아크릭솔리맙’(YBL-006)을 포함해 8개의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12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공동 개발한 ADC 후보물질 'YBL-001'(LCB67)을 미국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기술 수출한 바 있다. YBL-001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제 후보물질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항체 개발 분야에 특화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과 에비켐바이오의 링커 플랫폼, ADC 합성 기술력을 접목해 ADC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을 통해 ADC 후보물질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재희 기자(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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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에이비켐바이오 "ADC항암제 공동연구"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가 에이비켐바이오와 공동 연구에 나선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에이비켐바이오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항암 치료제 개발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ADC와 항체 발굴, 항암제 개발 등을 공동 연구한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연결 물질 ‘링커’(Linker)로 결합해 원하는 부위의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항암 기술이다. 효능이 높고 약물 독성은 낮아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에이비켐바이오는 정진현 서울대학교 교수가 2021년 1월에 설립한 ADC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링커 시스템의 단순화로 합성 수율 및 안정성을 높인 링커 플랫폼과 ADC 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으로, 완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항체 엔지니어링 기술 ‘Ymax®-ENGENE’,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 등 기술과 PD-1 항체를 기반으로 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아크릭솔리맙’(YBL-006)을 포함해 8개의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앞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12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공동 개발한 ADC 후보물질 'YBL-001'(LCB67)을 미국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에 기술 수출한 바 있다. YBL-001은 레고켐바이오가 2016년 와이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DLK-1 항체에 ADC를 적용한 항암제 후보물질이다.와이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항체 개발 분야에 특화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과 에비켐바이오의 링커 플랫폼, ADC 합성 기술력을 접목해 ADC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협력을 통해 ADC 후보물질을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재희 기자(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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